URL: https://www.youtube.com/watch?v=IQ4JVWdj4Q0
날짜: 2026-10-01
채널: The Diary Of A CEO
출연: Adam Neumann, Steven Bartlett
📌 핵심 질문 / 이 대화가 다루는 핵심 논점
==사명으로 시작한 기업이 돈과 평가액을 좇는 순간 창업자의 내적 성장 속도를 추월했고, 그 단절이 위워크의 붕괴를 시작했다.== 아담 뉴먼은 위워크가 왜 그렇게 빠르게 성장했는지, 왜 470억 달러 평가액의 기업이 상장 직전 무너졌는지, 그리고 그 실패가 자신과 가족·파트너십·새 사업 Flow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설명한다.
- 사업의 성장은 창업자의 개인적 성장, 조직의 시스템, 투자자의 이해관계와 함께 커져야 한다.
- 2016년 손정의(Masa)의 42억 달러 투자 제안은 자본 부족을 해결했지만, 뉴먼의 자아와 위워크의 방향을 흔들었다.
- 실패를 피하는 핵심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날에도 곁에 있을 사람을 고르고 추락 뒤 다시 일어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위워크의 원래 구상은 책상과 의자를 임대하는 사업이 아니라 사람들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삶을 만들어 가는 공동체였다. 뉴먼은 자신이 그 사명을 잊었을 때 조직 전체가 사명을 잃었다고 인정한다. 동시에 그는 실패를 수치가 아닌 학습 과정으로 재해석하고, 자기 자신·배우자·친구·투자자·직원·고객을 선택하는 기준을 새로 세운다.
1. 13,000명에서 3명까지: 붕괴의 출발점
위워크의 물리적 확장은 전례 없이 빨랐지만, 뉴먼의 내적 성장과 기술·재무 시스템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1.1. 470억 달러 평가액과 상장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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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직전의 숫자
- 2019년 8월 공개된 S-1에서 위워크의 기업가치는 약 470억 달러로 표시됐다.
- 2019년 첫 6개월에만 6억 9,000만 달러를 잃었고, 지난 3년 누적 손실은 거의 30억 달러였다.
- 영업한 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간당 약 21만 9,000달러의 손실이었다.
- 2019년 5월 위워크는 전 세계 약 500개 지점, 40만 명의 회원, 1만 2,000명의 직원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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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이 바로잡는 서사
- 위워크가 S-1을 공개한 뒤 투자자들이 회사를 의심했고, 2019년 9월 기업공개(IPO)를 연기했다.
- 뉴먼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처럼 이사회에서 해고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당시 자신에게는 이사회와 의결권을 통제할 권한이 있었고, CEO에서 물러나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었다.
- ‘we’라는 단어를 상표 등록해 회사에 되팔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복해서 부인한다.
- 뉴먼은 보도된 세부 사실의 진위를 넘어, 사람을 최악의 순간이나 언론이 만든 이미지 하나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1.2. 실패의 진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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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의 급전직하
- 뉴먼은 일주일 만에 1만 3,000명의 직원과 함께하던 상태에서 세 명의 가족회사 파트너만 남은 상태로 내려갔다고 말한다.
- 세 사람은 뉴먼이 합류한 지 불과 석 달 된 시점에 50억~100억 달러 규모로 예상한 패밀리오피스를 관리하러 왔다가, 매일 약 4억 달러의 부채와 일일 복리 이자가 붙는 사실상 파산 상황을 맞았다.
- 뉴먼은 그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가운데서도 웃으며 “가장 어두운 밤은 새벽 바로 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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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다시 정의하기
- 뉴먼은 위워크에서 자신이 잘못한 것보다 잘한 것이 훨씬 많았다고 주장한다. 체감상 10%가 아니라 95%는 옳았다고 말한다.
- 다만 사명보다 돈과 기업가치를 앞세운 단 한 번의 방향 전환이 고속 성장 조직 전체를 오염시켰다.
- 실패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넘어졌다는 사실을 숨기고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 비극을 만든다.
2. 어린 시절의 불안정성과 ‘내적 거리’
뉴먼은 사람을 현재의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이 출발점에서 현재까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2.1. 가족과 이민이 만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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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배경
- 뉴먼의 부모는 모두 의사였고, 어머니는 종양학자였다. 어머니는 환자가 아이들보다 더 아프다는 이유로 뉴먼과 누나에게 아파도 학교에 가라고 했다.
- 뉴먼이 초등학교 2학년일 때 부모가 이혼했고, 어머니는 환경을 바꾸기 위해 누나와 뉴먼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 미국에서는 어머니와 두 아이만 지냈다. 어머니가 저녁 8시에 병원에서 돌아오면 양극성 장애로 인한 극단적인 기분 변화가 집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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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과 반항의 기억
- 아이들의 유일한 집안일은 설거지였지만, 아이들은 말로 반항할 수 없는 것을 행동으로 반항하며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
- 어머니는 돌아와 설거지하지 않은 접시를 바닥에 내던지고 울면서 다시 주워 닦곤 했다. 이런 장면은 약 2년 동안 반복됐다.
- 어느 날 어머니가 새로 산 비싼 접시는 깨지 않고 싼 접시만 골라 던지는 것을 보고, 남매는 완전히 통제 불가능한 상황만은 아닐 수 있다는 작은 단서를 발견했다.
2.2. 더 말하기 어려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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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의 자살 위협
- 미국 생활 뒤 이스라엘의 키부츠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와 크게 다투던 중 어머니가 자살하겠다고 말하며 큰 칼을 들었다.
- 열두 살의 뉴먼은 누나 앞에서 어머니를 막아야 한다고 느꼈고, 칼을 빼앗기 위해 어머니와 몸싸움을 벌였다. 누나는 옆에서 울었다.
- 어린아이가 유일한 보호자의 생명을 자신이 지켜야 한다고 느끼는 상황은 책임감과 공포를 동시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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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성적 학대
- 초등학교 2학년에서 4학년 사이, 뉴먼은 자신보다 최소 여섯 살 또는 일곱 살 많은 청소년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했다.
- 당시에는 그 일이 잘못된 것인지조차 알지 못했고, 성인이 된 뒤 햄프턴에서 레베카와 이야기하다가 비로소 어린아이에게 정상적인 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 뉴먼은 부모·학교·사회가 아이에게 일어난 일을 알아차리고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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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판단하지 않는 이유
- 누군가가 자신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디에서 왔고 어린 시절 무엇을 겪었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현재의 모습만 보면 이상해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는 훨씬 더 어려운 출발점에서 놀라운 거리를 이동했을 수 있다.
- 같은 문장도 사람을 갈라놓는 방식으로 말할 수 있고, 사람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말할 수 있다. 후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공동체에는 반드시 필요하다.
2.3. 레베카와 영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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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서 실천으로
- 뉴먼은 22~23세까지 어린 시절에 대해 큰 분노를 품었고, 열네다섯 살까지 거의 매일 밤 울며 잠들었다.
- 누나의 기억에 따르면 뉴먼은 언젠가 성공해 남매를 돌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통제력을 되찾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식으로 상처를 해석했다.
- 당시 여자친구였던 레베카는 만난 지 일주일 뒤 뉴먼에게 물질적 성공만 좇고 영적 기반이 없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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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와 삶의 게임
- 레베카는 진정한 행복과 충족감은 물질적 성취만으로 오지 않으며, 삶의 게임을 이해하려면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뉴먼은 카발라를 시작했지만, 영적 실천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운명’과 ‘자유의지’는 모순되지 않는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왼쪽을 선택해 일이 잘 풀리면 예정된 일처럼 느껴지고, 오른쪽을 선택해 처참하게 넘어져도 책임지고 배운다면 그 경험을 운명적인 성장으로 바꿀 수 있다.
- 반복된 타격이 검을 단련하듯 재난·비극·저주도 배우고 적용하면 축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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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다음 세대
- 뉴먼과 레베카는 다섯 번째 학교를 세웠고,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연결되고 자신보다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되는 법을 가르친다.
- 어린 시절 자신이 그런 관점을 배웠다면 일어난 일을 더 잘 견디고, ‘일어난 일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반응은 통제할 수 있다’는 지점에 더 빨리 도달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3. 성공의 정의: 숫자가 아니라 마지막 순간의 사랑
뉴먼은 성공을 재산의 크기나 기업가치가 아니라, 마지막에 어떤 관계와 사랑을 남겼는지로 재정의한다.
3.1. ‘충분함’과 물질적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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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의 정의와 뉴먼의 반문
- 스티븐은 자신에게 성공이란 중요한 목표를 향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매일 전진하는 움직임이며, 도착을 알리는 단 하나의 시상대는 없다고 말한다.
- 약혼녀가 “이제 충분히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가 곧 말을 거둔 사건은 ‘충분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 뉴먼은 돈과 물질을 얻으면 내면의 구멍이 채워질 것이라는 믿음이 사회가 가르친 환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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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의 기준
- 죽기 직전 남는 것은 자녀·손주·친구와 평생 길러 온 사랑이라고 뉴먼은 정의한다.
- 마지막 순간에 삶이 충만한 여정이었다고 느끼는지, 아니면 후회와 이루지 못한 가능성의 간격을 느끼는지가 성공을 결정한다.
- 죽음 직전에는 자아가 사라지고 비밀도 사라진다. 영적 관점에서 지옥은 완벽한 영혼의 잠재력과 실제로 도달한 지점 사이의 거리를 잠깐 보는 것이다.
3.2. 억만장자라는 목표에서 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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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돈으로 메우려던 시기
- 스물한 살의 뉴먼은 억만장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열여섯 살에는 백만장자를 꿈꿨다.
- 돈이 힘들고 공격적이었던 어린 시절의 빈자리를 채워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 레베카를 만나기 전 세 사업이 실패했고, 레베카는 돈을 좇으면 돈을 얻더라도 행복해지지 않는다며 자신의 ‘초능력’을 찾아 세상에 의미 있는 문제와 결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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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과 의미 있는 문제의 결합
- 재능과 열정을 세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명에 연결하면 직원은 함께 일하고 싶어 하고, 투자자는 투자하고 싶어 하며, 고객은 구매하고 싶어 한다.
- 그렇게 올바른 성공을 추구하면 돈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로 따라올 수 있다.
- 뉴먼은 이 조언을 들은 뒤 레베카와 만난 지 석 달 만에 청혼했다.
4. 그린데스크에서 위워크로: 원래의 아이디어
위워크의 출발점은 임대 좌석이 아니라 공동체와 삶 전체를 설계하는 일이었다.
4.1. 그린데스크의 우연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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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문제 발견
- 2008년 5월, 세계 금융위기가 다가오던 시기에 건축가 미겔 맥켈비와 뉴먼은 같은 건물에서 일했다.
- 뉴먼은 아기 옷 회사를 운영했고, 건물주 거트먼은 아내와 여덟 자녀가 모두 뉴먼의 옷을 사지 않는다며 사업이 형편없다고 놀렸다.
- 뉴먼은 건물주의 부동산도 텅 비어 있어 형편없다고 되받아쳤고, 두 사람은 넉 달 동안 이 말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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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쪼개는 경제성
- 건물주는 한 층을 주면 무엇을 할 것인지 물었다. 뉴먼은 월 5,000달러짜리 한 층을 15개의 작은 공간으로 나누고 각각 1,000달러를 받자고 제안했다.
- 접수 담당자에게 2,500달러를 지급해도 월 15,000달러를 벌고, 비용을 나눈 뒤 건물주에게 7,500달러를 줄 수 있었다.
- 건물주는 한 층이 아니라 다섯 층 전체를 맡기자고 했고, 접수대를 아래층에 두어 비용을 공유했다.
- 크레이그리스트에 광고 다섯 개를 올린 뒤 그린데스크는 일주일 만에 92%가 찼고, 뉴먼의 네 번째 사업에서 처음으로 한 달 안에 현금흐름이 플러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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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각과 30만 달러의 연결
- 약 6~12개월 뒤 뉴먼과 미겔은 전국 사업을 꿈꿨고, 건물주에게 2,000만 달러를 받고 사업을 50 대 50으로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 건물주는 결국 그린데스크를 사겠다고 했고, 세 파트너는 총 150만 달러를 받았다. 뉴먼과 미겔의 몫은 각각 50만 달러였지만, 당장 받은 돈은 30만 달러이고 나머지는 4년에 걸쳐 받았다.
- 뉴먼은 처음 번 돈을 낭비할 것 같다며 미겔에게 보관해 달라고 했다. 그 30만 달러가 첫 위워크 건물의 보증금으로 정확히 사용됐다.
4.2. 유리벽에 그린 ‘삶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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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보다 큰 원래의 설계
- 그린데스크의 유리벽은 모두 화이트보드였고, 미겔은 그 위에 위워크의 구상을 그렸다.
- 중앙에는 사람과 공동체가 있고, 주변에는 일·생활·기부·공유, 사회생활·친구·동료·지원자, 여행·건강·핀테크·생활 필수품·업무 의식 등이 원처럼 연결돼 있었다.
- ‘사람들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만들어 가는 세상’이 핵심 사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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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바닥의 동시 응시
- 창업자는 별을 향해 꿈꾸되, 곧바로 숨을 고르고 첫 번째·두 번째·세 번째로 해야 할 일을 정해야 한다.
- 사장, 영업, 운영 담당자가 되기 전에 직접 문을 두드리고 사람을 만나고 빗자루를 들어야 한다.
- 높은 비전과 바닥의 실행을 동시에 붙잡는 능력이 창업과 삶의 비밀이다.
5. 신념, 속도, 그리고 종이벽을 밀어내는 조직
위워크의 초고속 성장에는 사명, 공동체, 속도, 불가능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강한 팀이 함께 작동했다.
5.1. 신념은 위기에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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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남긴 두 문장
- 위워크 붕괴 직후 약 2년 만에 뉴먼에게 전화한 영적 스승 에이탄은 8년 동안 배운 것은 두 가지뿐이라고 말했다.
- 첫째는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였다. 자신을 사랑하려면 강점뿐 아니라 약점·실수·실패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
- 둘째는 “가장 어두운 밤은 새벽 바로 전”이라는 문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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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의 세 사람
- 뉴먼은 하나님, 자신, 레베카, 아이들, 그리고 이 사건이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믿음을 붙잡았다.
- 회사가 사실상 끝났다고 느낀 다음 날 아침 여섯 시, 세 명의 패밀리오피스 파트너를 만났고 그들은 뉴먼이 웃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 뉴먼은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최선으로 풀릴 것이라고 믿었고, 약 열흘 뒤 상황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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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추락할 때 드러난다
- 크게 성공할 때 곁에 있던 사람이 실제 친구인지 확인되는 순간은 돈과 지위가 사라지고 도움이 필요해졌을 때다.
- 뉴먼은 자신에게 어려운 시기에 함께한 사람에게 과도할 정도로 충성하는 약점이 있다고 말한다.
- 너무 크게 가면 언젠가 넘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삶의 문제는 넘어지는 횟수가 아니라 매번 다시 일어나는 연습에 있다.
5.2. 속도를 만드는 사명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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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의 성장 엔진
- 2010년 2월 시작한 위워크는 “우리보다 큰 사명”이 분명했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미룰 이유가 없었다.
- 뉴먼은 사람을 연결하고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좋아했고, 방향이 분명할 때 빠르게 움직이며 불가능하다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팀원들은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자신보다 큰 무언가에 참여하고 있다고 믿었고,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팀은 쉽게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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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건물의 바닥 비용
- 두 번째 위워크 건물을 지을 때 회사에는 9만 달러밖에 없었지만 시공 견적은 층당 약 20만 달러였고, 목재 바닥만 3만~4만 5,000달러로 잡혀 있었다.
- 뉴먼은 다섯 개 견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바닥 조각 수, 못·접착제·고무의 양, 인력 시간과 시간당 비용으로 견적을 분해했다.
- 상위 세 업체에 원가의 15% 이윤을 보장하되 모든 부품별 원가를 공개하고 직접 재견적하겠다고 했다.
- 바닥 비용은 1만 2,000달러까지 내려갔고, 그 업체 중 한 곳은 위워크에 합류해 내부 건설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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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원리와 ‘왜’
- 이 방식은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제1원리 사고와 닮았으며, 핵심은 모든 항목에 “왜?”라고 묻는 것이다.
- 공급업체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불필요한 20%를 지급하면 다른 건물·공동체를 하나 덜 만들게 된다고 설명하면 협상은 공동의 사명이 된다.
- 사람들이 왜 묻지 않는지는 남을 불편하게 하거나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도 끊임없이 ‘왜’를 묻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질문할 수 있다.
5.3. 종이벽과 성장의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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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의 ‘Paper Walls’
- 스티븐의 회사에는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밀어 보면 종이로 드러나는 장애물을 뜻하는 ‘Paper Walls’라는 슬랙 채널이 있다.
- 4년 동안 함께 일한 애니메이터는 30분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9일이 걸린다고 했다.
- 주간 채널을 위해 3~4일 안에 만들어야 해서 “왜?”라고 묻자, 오래된 노트북을 새것으로 바꾸면 이틀에도 가능하다고 답했다.
- 팀원은 자신이 종이벽 앞에 서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관리자는 4년 동안 잃은 시간을 계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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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성장과 사업의 성장
- 첫해 위워크는 건물 하나를 열었지만 9년 차에는 130개 도시, 50개 국가, 70개 언어에서 하루 두 건물을 열었다.
- 건물 하나를 열던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물리적 확장을 이끄는 리더가 됐다.
- 오늘 가능한 일이 3개월·9개월·2년 뒤의 역량을 과소평가하게 만들 수 있다. 믿음이 먼저이고, 그 뒤에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붙는다.
- AI와 기술은 이 학습 곡선을 단축하고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다.
6. 창업자의 100%와 개인적 성장
열심히 일한다는 말은 사무실에 머문 시간이 아니라 사업·자기 자신·관계에 얼마나 깊이 투자했는지를 뜻한다.
6.1. 회사보다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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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속도 불일치
- 회사가 창업자보다 빨리 성장하면 두 가지 중 하나가 일어난다. 회사가 무너지거나, 창업자가 겉으로 버티더라도 충족감과 행복을 잃는다.
- 위워크에서는 사업이 뉴먼보다 빠르게 성장했고, 그 순간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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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투입의 재정의
- 창업자의 고된 일은 사무실에서 몇 시간을 보냈는지만으로 측정되지 않는다. 사업을 키우는 일, 자기 자신을 키우는 일, 결혼생활과 자녀를 돌보는 일이 모두 포함된다.
- 80%나 90%만 투입하면 의심·질문·두려움이 들어올 틈이 생긴다. 다만 100% 투입은 매일 20시간 일한다는 뜻이 아니라, 중요한 일에 온전히 현재로 존재한다는 뜻이다.
- 워런 버핏은 일정이 비어 있어 읽고 생각하고 중요한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그 방식으로 100% 투자한다.
- 서핑에서는 파도 위에서 현재에 온전히 있지 않으면 보드에서 떨어진다. 기업가의 집중도 같은 원리다.
6.2. 두 사업과 개인 성장의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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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와 일반 법칙
- 동시에 두 사업을 성공시키는 사람은 매우 드물며, 뉴먼이 떠올리는 예외는 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 정도다.
- 첫 사업을 아주 잘해 얻은 자원으로 두 번째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추가 사업이 삶을 경험하지 않기 위한 핑계가 될 수 있다.
- 이미 의미 있고 충족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면, 두 번째 사업이 무엇을 피하기 위한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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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삶 전체로 측정하기
- 사업 성과만으로 사람을 측정하면 관계·우정·세상에 미친 영향과 삶의 질을 놓친다.
- 스티브 잡스의 사업적 성취를 존경하더라도, 주변 사람과의 관계와 삶 전체를 그대로 원했는지는 별개의 질문이다.
- 개인적 성장은 힘들지만, 자기 안을 정직하게 들여다보고 한 번에 한 가지를 고치는 일이 사업 능력보다 먼저다.
7. 약점을 아는 파트너와 영향력으로 이끄는 조직
뉴먼은 기술을 충분히 잘 만들지 못했다는 약점을 인정하고, 그 영역을 잘 아는 사람을 앞세우는 방식으로 Flow를 설계한다.
7.1. 모르는 것을 아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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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파트너의 역할
- 뉴먼은 위워크에서 기술을 훌륭하게 구축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명확한 약점으로 인정한다.
- Flow에서는 네 명의 CTO 후보를 만난 뒤 최종 인터뷰를 벤 호로위츠에게 맡겼다. 모르는 영역의 최고 실력을 창업자가 직접 판별하려 들지 않고, 그 능력을 판단할 파트너에게 권한을 준 것이다.
- 마크 앤드리슨과 벤 호로위츠는 Flow의 시리즈 A·B에 4억 7,000만 달러를 투자했고, 뉴먼과 가족은 3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함께 사고 함께 팔고 함께 책임지는 정렬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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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와 피드백
- 이사회 회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일주일 전부터 분기 성과를 정리한다.
- 자신이 너무 바빠 측정하지 않고 실행만 할 때는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멈춰서 분기 단위로 보면 성과가 선명해진다.
- 회의 뒤 저녁 식사에서 뉴먼은 두 투자자에게 “제가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 첫 번째에는 투자자들이 불편해했지만, 두 번째부터 마크는 메모할 준비를 했고 벤은 노트를 꺼냈다. 뉴먼은 이것을 진짜 파트너십이라고 부른다.
7.2. 투자자를 고르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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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의 과거를 조사하기
- 투자자는 돈만 주는 사람이 아니라 창업자가 가장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함께하는 사람이다.
- 창업자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 역사가 있는지, 아니면 창업자와 충돌하고 결국 교체한 역사가 있는지를 봐야 한다.
- 뉴먼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를 자신이 보기에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평가하며, 창업자 편에 서는 이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반대로 Benchmark가 트래비스 칼라닉과 잭 도시 등 여러 창업자를 밀어낸 사례를 언급하며, 투자자의 과거가 창업자와 맞지 않으면 선택지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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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문제의 책임
- 직원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한 사람만 탓할 수 있고, 그 사람은 고용한 리더 자신이다.
- 뉴먼은 과거의 하향식 리더십에서 상향식 리더십으로 배우는 중이다. 직급이 높다고 직원이 명령을 따라야 하는 독재가 아니며, 뛰어난 인재는 원하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다.
- 뛰어난 인재는 통제가 아니라 영감을 원하고, 자신이 될 수 있는 완전한 모습을 리더가 먼저 보아 주기를 원한다.
- 실수가 발생했을 때 90일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피드백을 주되, 직원도 리더에게 피드백할 공간을 열어야 한다.
- 권력은 통제가 아니라 영향력에서 나오며, 영향력은 매일 다시 벌어야 한다.
8. 손정의의 42억 달러와 자아의 전환
2016년 손정의의 거대한 제안은 위워크가 계획한 성장 자본을 단숨에 바꾸었고, 뉴먼은 그 길에서 사명보다 자아를 앞세웠다.
8.1. 2016년 위워크의 사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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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업의 강점
- 2016년 위워크는 약 160억 달러 평가액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그해 매출은 약 9억 5,000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었다.
- 매출은 해마다 두 배씩 늘었고, 건물 단위의 핵심 사업은 잘 작동했다.
- 새 공간은 처음 6~9개월 동안 적자를 내지만, 그 뒤 12~18개월 안에 현금 회수 단계에 들어갔다. 전통적인 소매점의 24~36개월보다 빠른 회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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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벽’과 성장 비용
- 뉴욕에서 이미 수익을 내는 30개 건물이 있어도 다음 해에 새 건물 30개를 추가하면 새 건물은 최소 6~9개월 적자다.
- 도시나 국가 전체 손익만 보면 적자처럼 보이지만, 오래된 층과 신규 층의 수익성을 나누어 봐야 한다.
- 위워크의 기술은 어느 건물·층·평방피트·모서리가 수익을 내는지 세분화해 측정하지 못했다. Flow는 연결된 시스템으로 이 단위까지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8.2. 손정의와 12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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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
- 뉴먼과 이사회는 3억~4억 달러를 조달하고 신규 임대 계약을 멈춰 기존 건물이 채워지기를 기다린 뒤 수익을 내고 상장하려 했다.
- 수요 부족이 아니라 공급 과잉이 문제였기 때문에, 새 공급을 멈추면 수요가 기존 공간을 채우고 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될 수 있었다.
- 손정의의 오른팔 론 피셔가 뉴먼과의 만남을 요청했을 때, 손정의의 팀은 투자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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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만남
- 90분으로 잡힌 만남은 75분, 60분, 30분으로 계속 줄었고, 손정의가 트럼프 당선인과 만날 예정이라 실제로는 12분밖에 없었다.
- 뉴먼은 친구 재러드 쿠슈너에게 연락해 손정의를 트럼프에게 소개해 달라고 했고, 소개를 준비하는 데 5분을 쓰면서 남은 시간은 7분이 됐다.
- 손정의는 위워크 로비를 둘러보다가 공간의 냄새를 맡고 “꿈의 냄새가 난다. 여기는 사무실이 아니라 꿈의 공장”이라고 말했다.
- 위워크의 본사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의 일을 하러 온 듯한 전기와 공동체의 감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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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억 달러 제안
- 손정의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사업까지 포함해 세계적인 회사를 만들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 3억~4억 달러를 생각했던 뉴먼에게 손정의는 처음 30억 달러를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위워크 톱코·중국·일본·동남아시아에 4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했다.
- 당시 위워크는 그해 약 9억 8,000만 달러, 다음 해 18억 달러를 목표로 했고 실제로 18억~19억 2,000만 달러 수준의 목표를 달성했다.
- 사업에 현금을 넣으면 공간을 추가해 현금을 창출할 수 있었지만, 장기 임대 계약으로 장기 고정비를 단기 수익에 묶은 것이 구조적 실수였다. 관리 계약 방식이 더 적절했다.
8.3. 걸어오는 동안 사라진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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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계산
- 손정의와 계약서에 서명한 뉴먼은 54번가에서 18번가 본사까지 걸었다.
- 그 전까지 5년간 유지해 온 사명·문화·팀워크가 있었지만, 걸음마다 200억 달러 평가액, 일본 20억 달러, 동남아 15억 달러, 중국 50억 달러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 자신이 회사의 약 25%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 순자산을 계산하기 시작했고, 본사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에게 삶을 만들어 주겠다는 초심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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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욕망이고, 욕망은 관리 대상이다
- 큰 자아는 큰 욕망을 의미하며, 큰 것을 만들려면 거대한 욕망이 필요하지만 통제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 자아가 판단을 가리면 하루에 100번 해야 하는 의사결정 중 98개 이상을 옳게 해야 하는 고속 성장 조직에서 오류가 빠르게 증폭된다.
- 회사가 위에서부터 운영되던 상황에서 리더가 자신을 잃자 잘못된 에너지가 아래로 퍼졌고, 3년 뒤 모든 것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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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거절할 수 있었던 조언
- 세일즈포스 창업자 마크 베니오프는 손정의의 제안을 듣고 일본에 가서 거절하라고 조언했다.
- 대신 50억 달러 평가액으로 상장해 10억 달러를 조달하고, 20%를 매각하며, 공기업 CEO와 수익성에 대해 배우라고 했다.
- 베니오프는 뉴먼이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실제로 뉴먼은 듣지 않았다. 그때의 신뢰 관계와 내적 도구가 아직 부족했다.
9. 사명에서 멀어진 성장과 집중력의 문제
자본이 커질수록 기회는 늘었지만, 모든 좋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오히려 집중력을 무너뜨렸다.
9.1. 실패를 선물로 다시 해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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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했던 다른 미래
- 뉴먼은 손정의의 제안을 거절했다면 위워크가 현재 1,000억 달러 회사가 됐을 수도 있다고 추측한다.
- 코로나19가 와도 임대 계약을 재협상해 관리 계약으로 바꾸고, 사무실 복귀 운동을 이끌며, 위리브(WeLive)와 Flow의 초기 버전을 확장했을 수 있다.
- 그러나 그 경우 자신은 지금의 교훈과 평온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가장 힘든 부분까지도 자신을 지금의 사람으로 만든 일이라며 기꺼이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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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개인의 성장
- 실패는 학교에서 성공담만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될 수 있다.
- 실패한 뒤 이불 속에 숨어 사람들이 잊기를 기다리는 것이 진짜 문제이며, 주변의 시선을 감수하고 일어나 다시 시도하는 것이 회복이다.
- 열 번·스무 번·쉰 번 넘어지더라도 계속 일어나면 결국 넘어지는 기술 자체를 배워 추락을 피할 수 있다.
9.2. 명상, 불편함, 기술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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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걸러내는 실천
- 뉴먼은 미션에서 벗어난 제안과 주변의 소음을 구분하려면 자신만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최근 스티브 잡스의 명상과 영적 실천을 연구한 스티븐은 잡스가 참호와 구름 사이를 오가며 전체 그림을 봤다고 해석한다.
- 뉴먼에게 명상은 소음을 가라앉히고 건강한 방향의 생각을 남기는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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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기술 안식일
- 뉴먼이 가장 추천하는 실천은 종교와 무관하게 일주일에 한 번 24시간 휴대폰을 완전히 끊는 기술 안식일이다.
- 처음 두 시간에는 주머니로 손이 반복해서 가며 실제 중독을 확인하게 된다. 미리 친구와의 식사와 자연 속 활동을 정해 두면 성공하기 쉽다.
- 22~24시간째에는 놀라울 만큼 좋아지고, 휴대폰을 다시 켜면 약 10분 만에 잘못된 주파수로 돌아온다.
- 그동안 누구와 지내야 하는지, 어떤 사업에 집중해야 하는지, 다음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한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 스티븐은 9월에 25시간 동안 휴대폰·컴퓨터·아이패드·시계 등 모든 화면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운전과 조명, 종이·화이트보드 사용은 허용하되 전자기기는 모두 끄기로 했다.
- 불편함이 큰 선택일수록 가야 할 이유가 있다. 긴 길과 저항이 큰 길이 오히려 더 빨리 목적지에 닿고 더 큰 가치를 만든다는 것이 뉴먼의 삶의 규칙이다.
9.3. 창조자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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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능력
- 조니 아이브는 집중이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하고 싶고 아침마다 생각나는 일까지도 중요한 한 가지를 위해 거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온 뒤 화이트보드에 네 가지를 그리고 나머지 모든 이니셔티브를 취소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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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의 슈퍼 약점
- 뉴먼은 집중력이 자신의 초능력이 아니며, 0에서 1을 만드는 창조에 매우 강하고 이미 만든 것을 지키는 보호에는 약하다고 말한다.
- 레베카의 할아버지 앙드레 헤르츠는 “재산을 만드는 데는 사자 한 마리면 되지만, 지키는 데는 사자 열 마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 뉴먼에게는 “좋은 생각이지만 3개월·6개월·9개월 뒤에 하자”고 말할 신뢰할 만한 보호자가 필요하다.
- 자신은 동시에 3~5개 정도는 다룰 수 있지만 10~15개로 늘리면 실패한다. 위워크에서 자아를 잃은 뒤 돈만 보고 합류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이 견제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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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목소리와 창업자의 진실
- 아마존은 회의에 고객을 상징하는 빈 의자를 둬서 모든 결정을 고객의 관점에서 보게 한다.
- 뉴먼은 고객의 말에서 옳은 지점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Flow가 고객 말을 전부 따르면 인플루언서가 사진을 찍기 좋은 건물만 만들게 될 수 있다.
- 헨리 포드의 “고객에게 물으면 더 빠른 말을 원했을 것”이라는 일화를 들어, 고객을 듣되 먼저 자신의 진실과 사명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 사업은 과학이라기보다 예술이므로, 외부 투자자가 순서를 정해 주기보다 창업자가 진짜 집중할 사람과 사명을 찾아야 한다.
10. IPO로 몰린 구조: 손정의의 200억 달러 거래가 무산된 과정
2018년 거래가 성사됐다면 위워크는 현금과 통제권을 새로 배분받았겠지만, 특별위원회의 협상 지연과 시장 변화가 회사를 준비되지 않은 IPO로 밀어 넣었다.
10.1. 2018년 200억 달러 현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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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제안
- 2018년 3월, 손정의는 위워크를 20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했다.
- 투자자들에게 100억 달러를 지급하고 회사 대차대조표에 100억 달러를 넣겠다고 했다.
- 뉴먼과 경영진은 30%를 보유하되 합의한 목표를 달성하면 51%로 올라가고, 손정의·비전펀드 측은 70%에서 49%로 내려가는 구조였다.
- 당시 회사가 연간 약 20억 달러를 잃고 다음 해 30억 달러 이상 손실을 예측했지만, 손정의는 3년치 현금을 넣어 함께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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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원회의 협상
- 뉴먼은 회사에 남는 당사자였기 때문에 거래 협상에서 빠지고, Benchmark 측 이사와 다른 한 명의 이사로 특별위원회가 만들어졌다.
- 초기 투자자들은 매우 낮은 가격에 투자해 이미 수억 달러를 회수한 상태였고, 200억 달러 거래만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 손정의는 자신이 회사에 남고 뉴먼과 함께 만들겠다는 조건을 지켰지만, 특별위원회는 200억 달러에 만족하지 않고 320억 달러를 요구했다.
- 뉴먼은 이미 200억 달러가 모든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합리적 거래였는데, 달러 기호만 바라보는 탐욕이 손에 든 것을 잃게 만들었다고 비판한다.
10.2. 2018년 12월 거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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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서명
- 특별위원회는 2018년 3월부터 10월까지 협상했고, 문서가 완성된 시점은 12월 24일이었다.
- 그 사이 일본과 세계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성장주가 타격을 입었다.
- 손정의는 더 이상 거래를 진행할 수 없다고 연락했다. 그는 위워크에 대한 판단이 틀렸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거래를 오래 지연한 동안 시장 상황이 변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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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체스의 말을 움직이는 사람이어야 한다
- 트래비스 칼라닉은 기업가가 다차원 체스를 두는 사람이라면 벤처캐피털은 그 게임을 구경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 창업자는 자신과 함께 보드 위에서 움직일 투자자를 골라야 하며, 창업자가 최악의 날을 맞았을 때 자신들의 이익만 계산하는 투자자는 위험하다.
- 거래가 취소된 뒤 위워크는 이미 목표 달성을 위해 임대 계약과 지출을 늘린 상태였고, 사실상 IPO를 강행해야 했다.
10.3. 준비되지 않은 상장과 CEO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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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미성숙
- 위워크는 너무 빨리 성장해 기술이 사업을 따라가지 못했다.
- 상장에 필요한 SOX(사베인스-옥슬리) 준수 시스템이 건물·층·도시·주 단위로 수익성을 분리해 보여 주지 못했다.
- 뉴먼은 손정의의 IPO 만류와 자신의 우려가 있었지만, 주변의 많은 사람이 상장을 반복해서 밀어붙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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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제안과 통제권 상실
- 두 대형 은행 중 한 곳의 수장이 뉴먼에게 CEO에서 물러나 회장이 되면 위워크에 20억 달러를 넣어 수익성 전환 시간을 벌어 주겠다고 제안했다.
- 뉴먼은 개인 부채 4억 6,000만 달러와 가족회사 부채가 어떻게 되는지 물었고, 은행 측은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이사회 자문도 모두 괜찮다고 확인했다.
- 뉴먼은 회사를 살리고 손정의·직원·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믿어 자발적으로 물러났다.
- CEO에서 회장으로 바뀐 지 10분 뒤, 은행은 ‘지배권 변경’으로 계약을 위반했다며 15일 안에 4억 6,000만 달러를 갚지 않으면 주식을 가져가겠다는 법률 서한을 보냈다.
- 뉴먼의 주식은 초과 의결권 5 대 1이어서, 주식을 빼앗기면 은행이 회사 지배권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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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벤처캐피털의 플레이북
- 뉴먼은 이런 지배권 전환과 대출 회수 방식이 과거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반복되던 플레이북이었다고 말한다.
- 자신을 밀어내려면 완전히 죽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는 “왕을 찌를 거라면 죽여라”라는 교훈을 남긴다.
- 손정의는 결국 은행 부채 4억 6,000만 달러를 갚고 뉴먼의 통제권을 넘겨받아 회사를 구했다. 뉴먼은 손정의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 준 영웅이라고 평가한다.
11. 완전히 잃은 순간과 레베카의 기반
금융적 붕괴는 뉴먼이 어린 시절의 무력감을 다시 경험하게 했지만, 배우자와 가족이 있다는 사실이 그를 어른의 자리로 되돌렸다.
11.1. 15일의 부채와 개인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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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이자의 압박
- 은행은 약 4억 5,000만 달러를 15일 안에 갚으라고 했고, 디폴트 상태의 부채에는 매일 복리가 붙었다.
- 예시로 연 15%가 4억 달러에 적용되면 단순 계산만으로도 연 6,000만 달러 이상이지만, 매일 복리로 계산하면 부담은 더 커진다.
- 뉴먼은 실제로 돈이 없었고, 채무와 개인 보증이 모두 한꺼번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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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에게 전한 소식
- 며칠 뒤 뉴먼은 한밤중에 레베카 옆에서 처음으로 울며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 레베카는 차와 집을 물었고, 뉴먼은 이름으로 1억 달러를 따로 두기로 했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개인 보증까지 서명했다고 말했다.
- 돈과 약속, 보증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상황은 결혼 상대를 왜 최악의 날을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11.2. 무너진 아이에서 책임지는 어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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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택지
- 레베카는 어머니가 뉴욕 북부에 가진 담보 없는 집으로 가서 몇 달 쉬자고 했다.
- 다시 사업을 하고 싶으면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코스타리카로 옮겨 자신이 아이들을 홈스쿨링하고 아침저녁으로 서핑하자고 했다.
- 두 경우 모두 좋은 삶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순간 뉴먼은 처음으로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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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반전
- 어린 뉴먼은 어려운 순간에 의지할 부모가 없다고 느꼈지만, 이제는 자신을 받쳐 주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었다.
- 모든 잠재력을 망치고 돈을 잃어도 가족이 자신의 편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울음을 멈추고 다시 강해졌다.
- 레베카가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빈털터리였고, 빈털터리일 때 더 섹시하다”고 농담하자 뉴먼은 다시 웃었다.
- 다음 날 세 명의 파트너에게 신념을 설명할 때, 그는 어두운 밤과 새벽의 교훈뿐 아니라 “내 아내는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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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고르는 두 기준
-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내가 더 나은 버전의 나로 성장하는가를 봐야 한다.
- 모든 재산과 평판이 사라지고 나의 어둠만 남은 날에도 그 사람이 어떻게 대할지를 봐야 한다.
- 레베카는 화를 낼 때도 있지만, 뉴먼은 호흡을 고르고 그녀가 얼마나 좋은 배우자이자 파트너인지 기억하면 오래 화낼 수 없다고 말한다. 관계가 불 속에서 검증됐기 때문이다.
11.3. 30억 달러 합의와 모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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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된 보상금
- 손정의가 회사를 구한 뒤 2020년 4월 1일 뉴먼과 다른 투자자들에게 총 3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고, 뉴먼 측 몫은 약 30%였다.
- 코로나19가 2020년 3월 발생했고, 3월 마지막 날 소프트뱅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연재해를 뜻하는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이유로 지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 소송 뒤 합의액은 15억 달러로 줄었고, 뉴먼 측에는 약 5억 달러, 직원과 다른 투자자들에게 약 10억 달러가 돌아가는 구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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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의 최후통첩
- 레베카가 출산하기 나흘 전, 뉴먼은 변호사 에릭 사일러와 합의했지만 돈은 두 달 뒤 들어오는 문서를 들고 왔다.
- 레베카는 이미 한 번 지급 약속이 깨졌는데 또 지연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며, 돈이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월요일 법정에 가야 한다고 했다.
- 그녀는 합의에 동의한 것이 아니라 “당신은 동의했지만 당신의 아내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전달하라고 했다.
- 에릭이 “나는 누구를 위해 일하나요, 당신인가요 레베카인가요?”라고 묻자 뉴먼은 자신은 레베카를 위해 일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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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탄생
- 소프트뱅크 측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마르셀로 클라가 레베카에게 전화를 걸어 뉴먼 부부가 시대보다 앞섰고 세계가 외롭고 단절됐기 때문에 사람들이 공동체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 마르셀로는 출산 전에 돈을 계좌에 넣겠다고 약속했고, 레베카는 그 뒤 문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 새벽 4시 30분에 돈이 계좌에 들어왔고, 오전 8시에 뉴먼은 병원에서 아들 모세의 탄생을 맞았다.
12. 직접적인 운영 교훈과 광고 삽입 요소
12.1. 마지막에 적은 다섯 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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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날을 기준으로 선택하기
- 인생의 동반자·친구·사업 파트너는 최고의 날이 아니라 최악의 날에 어떻게 행동할지를 보고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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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짐보다 일어남
- 삶은 몇 번 넘어졌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일어나는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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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동반자
- 내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더 나은 버전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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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가 아닌 영향력
- 통제는 권력에서 나오지 않는다. 영향력에서 나오며, 영향력은 매일 행동으로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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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야 운명을 산다
- 자신의 내면과 사명을 알아야 고유한 여정과 운명을 시작할 수 있다.
12.2. 진행·후원 구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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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요청
- 진행자는 시청자의 약 58%가 아직 구독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구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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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Flow
- 진행자는 주당 40~50개 이상의 회의와 팟캐스트를 소화하며, WhisperFlow의 노트테이커가 대화 전체의 맥락과 발언자를 기록한다고 소개했다.
- 과거에 자신이 하겠다고 한 일을 찾아 주고, 잊은 행동 항목을 확인할 수 있어 삶 전체의 맥락을 쌓아 주는 생산성 도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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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drive
- 영업팀이 시간의 약 50%를 행정과 수동 CRM 업데이트에 쓴다는 통계가 소개됐다.
- Pipedrive의 AI 영업 CRM은 회의 전 거래 이력·이메일·이전 대화를 한 브리프로 만들고, 회의에 참여해 메모한 뒤 CRM 업데이트 초안을 자동으로 만든다.
- 10만 개 기업이 사용 중이며, 안내 링크를 통해 14일이 아닌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고 소개됐다.
주요 발언 모음
“사람들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만들어 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가장 어두운 밤은 새벽 바로 전이다.”
“신념은 모든 것이 잘될 때가 아니라 모든 것이 무너질 때 측정된다.”
“삶은 우리가 넘어지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관한 것이다.”
“권력은 통제가 아니라 영향력에서 나오며, 영향력은 매일 벌어야 한다.”
“한 사람을 최악의 순간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 행성에 목적과 운명을 가지고 왔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13,000명 → 3명: 위워크 붕괴 직후 뉴먼이 함께 일하던 인력이 일주일 만에 줄어든 규모다.
- 470억 달러: 2019년 S-1에 기재된 위워크의 평가액이다.
- 30억 달러: S-1 기준 최근 3년 누적 손실이다.
- 6억 9,000만 달러: 2019년 첫 6개월 손실이다.
- 시간당 21만 9,000달러: 2019년 손실을 영업시간으로 환산한 수치다.
- 500개 지점·40만 회원·1만 2,000명 직원: 2019년 5월 위워크의 규모다.
- 42억 달러: 2016년 손정의가 위워크 톱코·중국·일본·동남아시아에 투자하기로 서명한 금액이다.
- 200억 달러: 2018년 손정의가 현금으로 위워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금액이다.
- 100억 달러 + 100억 달러: 200억 달러 거래에서 투자자 지급과 회사 대차대조표 투입으로 나뉜 계획이다.
- 4억 6,000만 달러: 뉴먼의 개인 부채와 은행이 지배권 변경 뒤 상환을 요구한 규모다.
- 15억 달러: 소프트뱅크와의 소송이 최종 합의된 금액이다.
- 24~25시간: 뉴먼이 제안한 기술 안식일의 휴대폰·전자기기 단절 시간이다.
결론 및 구조화된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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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와 사업의 성장 속도를 맞춰라
- 사업이 창업자보다 빠르게 커지면 자아·관계·기술·재무 시스템 중 하나가 끊어진다.
- 자금 조달과 확장 전에 창업자가 어떤 규모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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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기업가치보다 앞에 둬라
- 평가액과 투자금은 사명을 가속하는 수단이지 사명 자체가 아니다.
- 사업을 확장할 때마다 “무엇을 위해, 왜 지금 이 규모로 가는가?”를 다시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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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성장에는 세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 전체 도시나 회사 손익만으로는 신규 공간의 램프업 비용과 성숙 공간의 수익성을 구분할 수 없다.
- 건물·층·평방피트 단위의 연결된 데이터와 SOX 수준의 통제가 창업자의 직관을 보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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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약점을 보완할 사람을 권한과 함께 들여라
- 기술을 모르면 기술 리더가 실제로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 아이디어를 많이 만드는 사람에게는 실행을 지연시키고 집중을 요구하는 보호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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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최악의 날을 기준으로 선택하라
- 투자자의 과거 창업자 관계, 이사회 운영 방식, 위기 때의 행동을 자금 조건보다 먼저 조사해야 한다.
- 주주가 된 뒤 창업자를 교체할 사람인지, 창업자와 함께 다차원 체스를 둘 사람인지 구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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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은 통제보다 오래 간다
- 직급으로 뛰어난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 진실한 피드백, 자율성, 실수할 공간, 공동의 사명으로 영향력을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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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성공의 안전망이 아니라 성공의 정의다
- 최악의 날에도 함께할 배우자와 친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이다.
- 죽음 직전에 남는 사랑을 기준으로 오늘의 성공을 평가하면 돈·평판·기업가치의 위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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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실을 찾고 한 가지씩 고쳐라
- 자기 안의 문제를 한 번에 세 가지씩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한 가지를 정해 깊이 파고든다.
- 한 겹을 벗기면 다음 문제가 보이는 양파처럼, 개인적 성장은 호출과 사명에 도달할 때까지 반복된다.
핵심 요약 (20줄)
아담 뉴먼은 1만 3,000명의 위워크를 일주일 만에 세 명만 남은 상태로 겪으며 실패의 실체를 설명한다. 위워크는 2019년 S-1에서 470억 달러 평가액을 기록했지만 최근 3년간 거의 30억 달러를 잃었다. 뉴먼은 위워크가 해고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사회와 의결권을 통제한 채 CEO에서 물러났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양극성 장애를 앓은 어머니와 불안정한 가정환경은 뉴먼의 세계관과 회복력을 형성했다. 열두 살에 어머니의 자살 위협을 막고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겪은 경험은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않게 했다. 레베카는 뉴먼에게 물질적 성공이 아니라 자신의 초능력과 세상에 필요한 사명을 연결하라고 조언했다. 그린데스크는 빈 건물을 작은 공간으로 나누는 발상에서 출발해 일주일 만에 92%가 채워졌다. 위워크의 원래 사명은 책상 임대가 아니라 사람들이 생계가 아닌 삶을 만들어 가는 공동체를 세우는 일이었다. 뉴먼은 별을 향한 비전과 바닥을 직접 쓸어야 하는 실행을 동시에 붙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위워크 팀은 공급업체 견적을 원가 단위로 분해해 바닥 공사비를 4만 5,000달러에서 1만 2,000달러로 줄였다. 사업이 창업자보다 빨리 성장하면 회사가 무너지거나 창업자가 행복과 충족감을 잃는다는 교훈이 남았다. 손정의의 42억 달러 투자는 위워크의 확장을 가속했지만 뉴먼이 사명보다 자아와 기업가치를 좇게 만들었다. 뉴먼은 손정의의 200억 달러 현금 인수 제안이 지연된 끝에 무산되며 준비되지 않은 IPO로 떠밀렸다고 설명한다. 위워크는 기술과 SOX 시스템이 사업의 세분화된 수익성을 보여 주지 못한 상태에서 상장을 추진했다. 뉴먼은 뛰어난 직원에게 필요한 것은 통제가 아니라 영감·자율성·즉각적인 피드백이라고 말한다. 성공은 죽음 직전 곁에 남은 사랑과 평생 길러 온 관계로 측정해야 하며 재산의 크기로 측정할 수 없다. 24시간 기술 안식일은 소음을 낮추고 자신이 집중할 사업과 함께할 사람을 발견하는 개인적 실천으로 제안됐다. 뉴먼은 창조에는 강하지만 보호에는 약하므로 집중을 지켜 줄 신뢰할 만한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인정한다. 레베카는 부채와 개인 보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날에도 뉴먼과 가족의 미래를 선택지로 남겨 두었다. 최악의 날을 함께할 사람을 고르고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실패 뒤 다시 일어나 목적과 운명을 사는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