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www.youtube.com/watch?v=UhBqorWNwlU
날짜: 2026-09-23
채널: Peter Yang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Claude Opus 5.5는 이전 Opus 5의 과도한 판단과 상투적인 말투를 벗어나, 실제 업무와 창의적 제작에 다시 쓸 수 있는 모델이 되었는가?==
- Claude는 Golden Gate Bridge 3D 플라이오버와 Disney 스타일의 세계 일주 라이드처럼 복잡한 브라우저용 3D 결과물을 코드로 만들었다.
- 사진을 인상주의 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고, 브라우저의 그림판을 직접 조작하는 컴퓨터 사용 능력도 시험했다.
- 모바일 앱 디자인과 영상 편집에서는 구체적인 피드백이 주어질 때 실용성이 크게 올라갔다.
- 과거 모델과 같은 자기 분석 프롬프트를 비교한 결과, 새 모델은 사용자를 심판하기보다 관찰을 실행 가능한 조언으로 바꾸는 경향을 보였다.
초기의 Claude는 거의 모든 작업에 쓰일 만큼 신뢰했지만, 최근 4~5개월 동안에는 ChatGPT를 기본값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Claude Opus가 지나치게 판단적이고 “Here's the honest truth” 같은 Claude 특유의 표현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새 Opus는 3D·디자인·영상 작업 능력뿐 아니라 대화의 질에서도 회복세를 보여, Claude가 다시 유용하고 즐거운 도구가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브라우저·컴퓨터 사용과 이미지 생성 모델 부재는 아직 Anthropic이 보완해야 할 영역이다.
1. Claude와의 관계 변화, 그리고 검증 방법
새 모델의 가치는 벤치마크 점수보다 실제 제작 과정과 대화 경험의 변화로 판단한다.
1.1. ChatGPT를 기본값으로 바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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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높은 의존도
- 연초에는 Claude를 거의 모든 일에 사용했다.
- 그러나 이후 4~5개월 동안 ChatGPT를 기본 모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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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 5에서 느낀 피로감
- Claude Opus의 성격이 지나치게 판단적으로 느껴졌다.
- “Here's the honest truth”처럼 정직함을 과시하는 듯한 문장이 과도하게 반복됐다.
- 이런 이른바 ‘Claude speak’는 답변을 개성 있게 만들기보다, 사용자를 훈계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1.2. 다섯 가지 사용 영역을 직접 시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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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코드 생성
- Golden Gate Bridge의 3D 플라이오버를 Blender로 만들게 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Disney 놀이기구를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3D 경험으로 재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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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창작과 컴퓨터 조작
- 사진을 인상주의 화풍으로 붓질 하나씩 그리는 앱을 만들게 했다.
- 같은 사진을 애니메이션 작화 과정처럼 선 단위로 그리게 했다.
- 온라인 Microsoft Paint를 직접 조작해 프로필 사진을 기본 도형으로 재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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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업무와 대화 품질
- 운동 기록 앱의 디자인 탐색과 온보딩 단순화를 맡겼다.
- 동영상 인트로 편집과 민감 정보 블러 처리를 수행하게 했다.
- 같은 자기 분석 프롬프트를 구형 모델과 새 모델에 넣어 성격 변화를 비교했다.
2. 사례 1 — Blender로 만든 Golden Gate Bridge 플라이오버
Claude는 자연어 프롬프트에서 3D 장면, 조명, 카메라 이동, 차량 애니메이션을 함께 구성해 30초짜리 결과물을 만들었다.
2.1. 아이디어의 출발점과 프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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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ce of Fine Arts 사례에서 영감을 얻다
- OpenAI에서 일하는 Sherif가 Astra를 사용해 Palace of Fine Arts의 3D 모델을 만든 영상을 접했다.
- 그 결과물이 놀라워서, 같은 방식으로 Claude와 Astra를 활용해 다른 랜드마크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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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선택
- Palace of Fine Arts를 그대로 복제하지 말고 인지도가 높은 다른 랜드마크를 고르자고 요청했다.
- 여러 선택지를 거쳐 Golden Gate Bridge를 대상에 정했다.
2.2. Claude의 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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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er 기반 장면 구축
- Claude는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인 Blender를 사용해 다리 장면을 생성했다.
- 하늘의 색과 분위기, 교량 타워에 닿는 조명, 카메라 키프레임을 차례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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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단위 검토
- 각 프레임을 살피면서 어떤 요소가 작동하고 어떤 요소가 어색한지 반복적으로 확인했다.
- 결과적으로 다리 위를 자동차가 달리는 30초 플라이오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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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과 완성도
- 생성에 약 30분이 걸렸다.
- 렌더링에도 약 30분이 추가로 필요했다.
- 다리 가까이 다가가서야 AI 생성물 특유의 어색함이 조금 드러났지만, 멀리서 보면 실제 영상처럼 보였다.
- 다리 위 자동차의 움직임이 장면에 현실감을 더했다.
2.3. GPT Astra와의 동일 프롬프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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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의 결과
- 같은 프롬프트를 GPT Astra에도 입력했다.
- Astra는 황혼이 아니라 낮의 Golden Gate Bridge를 만들었다.
- 다리 위를 달리는 자동차도 포함했고 전체적으로 똑같이 인상적인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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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결론
- 두 모델 모두 3D 모델 생성이라는 작업을 사실상 해결한 수준으로 보였다.
- 어느 쪽이 조금 더 나은지는 추가로 따져볼 수 있지만, 자연어 지시만으로 영상에 가까운 3D 장면을 만드는 것 자체가 중요한 변화다.
3. 사례 2 —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Soaring Over the World
Claude는 단일 장면을 만드는 데서 나아가 여러 지역을 순서대로 여행하는 인터랙티브 3D 놀이기구를 브라우저용 artifact로 구성했다.
3.1. 아이디어와 제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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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의 구조
- 아이들이 좋아하는 Disney의 ‘Soaring Over the World’는 좌석이 올라가고 거대한 화면 앞에서 전 세계를 새처럼 비행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 이 경험 전체를 3D 모델과 브라우저 인터랙션으로 만들 수 있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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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초기 프롬프트
- “Soaring Over the World를 만들고, 여러 장면을 보여주며, 브라우저에서 재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새를 더 사실적으로 표현해달라는 추가 지시가 필요했다.
3.2. 장면과 자산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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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er 자산
- Claude는 산맥을 비롯한 각종 3D 자산을 Blender로 만들었다.
- 만리장성과 파리의 야경처럼 장소마다 다른 배경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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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순서
- 스위스 알프스에서 시작해 다음 장면으로 이동한다.
- 그린란드에서는 오로라를 보여준다.
- 이집트 피라미드에서는 열기구가 함께 등장한다.
- 피지 제도에서는 갈매기가 날아다닌다.
- 중국의 만리장성에서는 벽 자체를 비교적 잘 표현했다.
- 마지막은 밤의 파리 상공이며, 불꽃놀이가 장면을 장식한다.
3.3. 결과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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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artifact
- 결과물은 Claude artifact로 만들어졌고, 다른 사람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명과 댓글에 링크를 제공할 수 있는 형태였다.
- 좌석에 탑승해 이륙하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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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와 토큰 비용
- Claude는 영상에 어울리는 음악도 생성했지만, 시연 순간에는 음악을 들려주지 않았다.
- 전체 생성에는 약 1시간이 걸렸으며, 그만큼 많은 토큰을 소모했을 가능성이 있다.
- 생성 시간과 비용은 인상적인 결과물의 중요한 현실적 제약이다.
4. 사례 3 — 붓질과 선 단위로 만드는 회화·애니메이션 앱
Claude는 최종 이미지 하나를 반환하는 대신,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앱을 만들었다.
4.1. 인상주의 회화 앱 ‘Watch Claude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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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의 방향
- 인상주의 작품을 좋아하고 현대미술보다 인상주의 회화를 선호한다는 취향을 바탕으로 사진을 회화로 바꾸게 했다.
- 사람이 그림을 그리듯 붓질을 한 번씩 추가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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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ate Bridge 변환
- Golden Gate Bridge 사진을 업로드하자 앱이 다리를 붓질 단위로 칠하기 시작했다.
- Monet, Van Gogh 등 화가를 선택해 화풍을 바꿀 수 있었다.
-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세밀한 붓질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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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완성된 그림에는 ‘Claude’ 서명까지 들어갔다.
- 작은 붓질을 확대해서 볼 수 있었지만, 아직 걸작 수준의 인상주의 회화는 아니었다.
- 그럼에도 이미지 생성 결과만 받는 것보다 창작 과정 자체를 관찰하게 만든 점이 의미 있었다.
4.2. 사진에서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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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ate Bridge 작화
- 같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Claude가 거친 원부터 그리기 시작했다.
- 이후 세부 선과 색을 더하고, 모든 선을 그린 뒤 ‘Claude’ 서명을 남겼다.
- AI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지켜보는 경험은 흥미롭고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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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도쿄의 소녀
- 애니메이션 작화 관습을 따르는지 보기 위해 비 오는 도쿄 거리에서 빨간 우산을 든 소녀를 요청했다.
- Claude는 먼저 소녀와 우산의 윤곽을 그리고, 얼굴·눈·머리카락을 차례로 채웠다.
- 재생 속도를 1분 단위로 높여 완성 과정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다.
- 최종 결과는 머리카락이 복제된 듯한 문제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출발점으로는 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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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능력의 현재 위치
- 두 앱 모두 인간 예술가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 그러나 이런 작업을 빠르게 구현하는 능력은 매우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5. 사례 4 — 브라우저 컴퓨터 사용과 그림판 조작
Claude의 전통적인 약점으로 꼽힌 컴퓨터 사용, 즉 브라우저에서 클릭하고 조작해 결과물을 만드는 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5.1. 프로필 사진 재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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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설정
-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Microsoft Paint를 브라우저 탭에 열었다.
- 프로필 사진을 기본 도형으로 다시 그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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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과 결과
- Claude는 먼저 얼굴의 기본 형태를 그렸다.
- 이어 눈과 다른 얼굴 요소를 추가했다.
- 최종 그림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5.2. GPT Astra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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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의 표현
- Astra도 같은 사람을 그리게 했다.
- 결과는 더 사실적인 면이 있었지만, 좀비나 구울처럼 보여 오히려 더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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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 두 결과 중 어느 쪽도 선호하기 어려웠다.
- 컴퓨터 사용과 브라우저 조작은 아직 미래의 개선 여지가 큰 영역이다.
6. 사례 5 — 실제 업무: 앱 디자인과 온보딩 개선
Claude Design은 Claude Code 안에 통합되어, 디자인 시안과 실제 코드 수정 사이의 거리를 줄였다.
6.1. 운동 기록 앱의 대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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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방식
- 운동을 추적하는 개인 피트니스 앱 프로젝트를 열었다.
- Claude Code에서
/design을 입력했다. - 주요 화면에 집중해 세 가지 대안 디자인을 만들고 canvas로 보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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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된 시안
- 현재 앱 디자인을 기준으로 밝은 분위기의 변형을 만들었다.
- 어두운 분위기의 변형도 만들었다.
- 아래쪽에 더 많은 변형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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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시안에 대한 평가
- 일부 시안은 대담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다른 시안은 정보가 지나치게 많고 복잡했다.
- 전반적으로 디자인만 아무런 디자인 시스템이나 참고 이미지 없이 생성하게 하면 결과가 ‘괜찮은 수준’에 머물렀다.
- 구체적인 시각적 기준 없이 탐색만 요청하는 방식은 crowded한 화면을 만들기 쉽다.
6.2. 구체적인 피드백으로 온보딩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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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기존 피트니스 앱의 온보딩에는 로그인 화면과 정보 입력 화면이 너무 많았다.
- 사용자가 처리해야 할 정보가 한꺼번에 몰려 압도감을 주는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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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요청과 결과
- 기존 온보딩 흐름을 불러와 화면을 단순화해달라고 요청했다.
- 초기 몇 화면은 유지하면서 로그인 화면을 크게 정리했다.
- 새 화면에는 Apple로 계속하기, Google로 계속하기, 이메일로 가입하기라는 세 가지 선택지만 남겼다.
- 불필요하게 많은 정보가 몰려 있던 기존 화면보다 명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결과가 나왔다.
6.3. Claude Design과 Claude Code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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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참조하는 작업 흐름
- canvas 안의 특정 시안, 예를 들어
simple 1 4를 참조해 앱을 그 디자인에 맞춰 업데이트하라고 지시할 수 있다. - Claude Design에서 만든 결과물을 따로 가져오거나 반대로 코드에서 다시 옮길 필요가 줄어든다.
- canvas 안의 특정 시안,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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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필요한 조건
- 모델 버전의 개선인지 하네스의 개선인지 분리하기는 어렵지만, Claude는 구체적인 디자인 시스템과 피드백이 있을 때 훨씬 나은 결과를 낸다.
- 막연한 탐색보다 “이 화면에서 정보량을 줄이고 이 시안의 구조를 따르라”는 지시가 효과적이다.
6.4. 이미지 모델 부재의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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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에는 자체 이미지 생성 모델이 없다.
- AI가 만든 이미지를 더 자연스럽게 바꾸고 싶으면 ChatGPT로 이미지를 만든 뒤 Claude에게 구현을 맡겨야 한다.
- 이 왕복 과정은 디자인 작업의 흐름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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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 기능이 계속 부재한다면, 코드와 인터페이스에 강한 Claude의 디자인 능력이 장기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7. 사례 6 — 대화로 수행하는 영상 편집
Claude는 영상 편집 스킬을 개선하고, 애니메이션·자막·GIF·민감 정보 블러를 대화형 작업으로 처리했다.
7.1. 인트로 스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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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영상과 요청
- 영상 인트로에 애니메이션을 추가하는 개인용 video intro skill을 사용하고 있었다.
- Claude 출시 영상에서 본 복잡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참고해 스킬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 Claude는 새 효과를 스킬에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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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Muse 영상에 적용
- Meta의 Muse agent를 다룬 영상의 인트로 전체를 Claude가 편집했다.
- 애니메이션과 줌 효과를 추가했다.
- 화면 아래쪽에 자막을 넣었다.
- Muse 마스코트 위로 돈이 쏟아지는 장면처럼 애니메이션 GIF도 찾아 삽입했다.
- 영화 수준의 편집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영상을 게시할 수 있을 만큼의 품질을 대화만으로 만들었다.
7.2. 대화로 세부 수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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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교체
- 처음에는 작은 트윗 요소가 들어갔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 이를 대신해 Muse로 직접 생성한 Sasquatch가 전화를 거는 장면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 Claude는 해당 animated clip을 인트로에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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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단위 민감 정보 블러
- 영상에 노출된 전화번호와 AT&T 요금제 정보를 프레임마다 찾아 블러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 Claude는 이를 매우 정확하게 처리했다.
- 사람이 같은 작업을 프레임 단위로 수행하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모델은 이 반복 작업을 대신할 수 있었다.
7.3. 추천 도구와 현재 작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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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Frames
- 다양한 영상 편집을 위해 오픈소스 저장소 HyperFrames를 설치할 것을 권했다.
- HyperFrames는 HTML을 활용해 인트로에서 본 오버레이와 효과를 추가한다.
- 무료이며 Claude가 사용법을 알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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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 Resolve 같은 다른 편집 도구도 선택지지만, 현재는 HyperFrames를 사용하고 있다.
8. 성격 테스트 — Claude가 다시 대화하기 좋아졌는가
새 모델의 가장 큰 개선점은 화려한 3D 생성보다도 사용자를 대하는 대화 방식의 변화다.
8.1. 자기 분석 프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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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질문
- 모든 대화와 관련 자료, 메모리를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 자신에 대해 독특하지만 아직 깨닫지 못한 점을 말해달라고 했다.
- 긍정적인 내용일 필요는 없고, 친절하게 말할 필요도 없으니 진실하게 말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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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롬프트는 모델이 사용자를 아첨하거나 일반론으로 빠지는지, 아니면 구체적이고 유용한 관찰을 내놓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였다.
8.2. Opus 5의 답변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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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문제
- 답변은 단어를 많이 늘어놓은 말의 혼합물처럼 보였다.
- 내용이 장황하고 일반적이며 실제 행동으로 옮길 만한 조언이 부족했다.
- 문장이 그럴듯해 보이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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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는 태도
- 구형 Opus는 사용자를 이해하기보다 평가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 “Nobody's copy a finished system, they copy someone's mid-mistake” 같은 가짜로 심오한 문구와 “이것은 X가 아니라 Y다” 식의 대비 표현이 많이 등장했다.
- 이런 ‘slop’과 상투적인 표현이 답변의 실질적 가치를 가렸다.
8.3. 새 모델의 답변과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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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관찰
- 새 모델은 “당신이 아직 알아차리지 못한 한 가지는, 당신의 짜증이 최고의 제품 전략인데 그것을 돈을 버는 제품에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문제에 대한 짜증에서 시작됐다는 패턴을 찾아냈다.
- 같은 원칙을 유료 멤버십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 관찰을 실제 제품 아이디어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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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분석에서 확인한 차이
- Opus 5는 사용자를 심판하는 반면, 새 모델은 사용자의 행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했다.
- 새 모델에도 일부 상투적 표현이 남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훨씬 줄어들었다.
- 조언이 더 이해하기 쉽고 실행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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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개선
- 3D 모델링처럼 눈에 보이는 능력 향상보다, 다시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 변화가 더 크게 느껴졌다.
- 모델이 사용자를 훈계하거나 판정하는 대신 함께 생각하는 도구처럼 작동할 때, 일상적인 사용 빈도가 올라간다.
9. 종합 평가와 남은 과제
Claude Opus 5.5는 창의적 제작과 실제 업무에서 유용성을 회복했지만, 만능 도구가 된 것은 아니다.
9.1. 다시 유용해진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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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프로토타이핑
- 3D 랜드마크와 인터랙티브 놀이기구를 코드로 만들 수 있다.
- 회화·애니메이션 과정을 시각화한 작은 앱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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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자동화
- 구체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모바일 앱 온보딩을 단순화할 수 있다.
- 영상 인트로와 반복적인 프레임 편집을 수행할 수 있다.
- 글쓰기와 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대화도 이전보다 즐겁고 유용해졌다.
9.2. Anthropic이 보완해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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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의 하네스
- 브라우저와 컴퓨터 사용 능력은 여전히 Codex보다 약한 영역으로 평가됐다.
- 그림판 테스트에서 보인 결과처럼 직접 클릭하고 조작하는 작업의 품질은 더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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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 모델
- 자체 이미지 모델이 없어 디자인 작업이 다른 서비스와의 왕복에 의존한다.
- 디자인·코드·이미지 제작을 한 흐름으로 연결하려면 이 공백을 메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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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호작용 패턴
- Grok Bot이 보여주는 클라우드 기반 페르소나 에이전트 같은 상호작용을 Anthropic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단순히 모델 성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사용자가 여러 에이전트와 작업하는 방식을 설계해야 한다.
주요 발언 모음
“Claude Opus가 많은 문제를 고쳤고, 할 수 있는 일 중 일부는 보기만 해도 놀랍다.”
“두 모델 모두 3D 모델 생성이라는 문제를 사실상 해결했다.”
“디자인 시스템과 참고 이미지 없이 디자인을 탐색하라고 하면 어려워진다.”
“당신의 짜증은 최고의 제품 전략인데, 당신은 그것을 돈을 버는 제품에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Opus 5는 당신을 판단하지만, 새 모델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한다.”
“오랜만에 Claude가 다시 Claude처럼 느껴진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4~5개월: Claude 대신 ChatGPT를 기본값으로 사용했던 기간이다.
- 30초: Golden Gate Bridge 플라이오버의 길이다.
- 약 30분 + 약 30분: Golden Gate Bridge 장면 생성과 렌더링에 각각 걸린 시간이다.
- 약 1시간: Soaring Over the World 인터랙티브 3D ride 생성에 걸린 시간이다.
- 3가지 대안: Claude Design에 요청한 운동 앱 주요 화면의 초기 대안 수다.
- 3가지 로그인 선택지: 단순화한 온보딩 화면의 Apple·Google·이메일 로그인 방식이다.
- 5가지 검증 축: 3D 생성, 창작 앱, 컴퓨터 사용, 실제 앱 디자인·영상 편집, 성격 테스트를 중심으로 새 모델을 시험했다.
결론 및 시사점
- Claude Opus 5.5는 자연어에서 3D 장면과 브라우저용 인터랙티브 경험을 만드는 능력으로 강한 인상을 준다. Golden Gate Bridge 플라이오버와 세계 일주 ride는 생성·렌더링 시간과 토큰 비용을 감수하면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 회화와 애니메이션 앱은 최종 결과물의 예술적 품질보다 창작 과정을 코드로 모델링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사람의 붓질이나 작화 순서를 흉내 내는 인터랙션은 교육·프로토타이핑·엔터테인먼트에 활용할 수 있다.
- 앱 디자인에서는 무작정 여러 시안을 생성하는 것보다 디자인 시스템, 참고 이미지, 화면별 문제 정의,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 영상 편집에서는 화려한 영화 효과보다 자막, 줌, GIF, 프레임 단위 블러 같은 반복 작업을 자연어로 맡길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이다. HyperFrames처럼 모델이 이해하는 도구와 결합하면 개인 제작자의 편집 비용을 낮출 수 있다.
- 가장 큰 체감 개선은 성격이다. 새 모델은 사용자를 심판하거나 가짜로 심오한 문장을 만드는 대신, 대화 기록에서 패턴을 찾아 행동 가능한 조언으로 바꾸는 경향이 강해졌다.
- Claude는 다시 기본 도구 후보가 되었지만, 브라우저 조작과 컴퓨터 사용, 자체 이미지 생성은 여전히 약점이다. Anthropic이 이 세 영역을 보완하고 새로운 에이전트 상호작용을 설계한다면, 모델의 제작 능력과 대화 품질이 실제 업무 흐름으로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핵심 요약 (20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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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Opus 5.5는 과거 Opus 5의 판단적인 말투와 상투적인 Claude 표현을 상당 부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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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Yang은 최근 4~5개월 동안 Claude 대신 ChatGPT를 기본 모델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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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는 Blender를 사용해 Golden Gate Bridge의 30초짜리 3D 플라이오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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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ate Bridge 장면은 생성에 약 30분, 렌더링에 약 30분이 걸렸다.
-
GPT Astra도 같은 프롬프트로 낮 시간대의 인상적인 Golden Gate Bridge 영상을 만들었다.
-
두 모델은 자연어만으로 3D 모델과 카메라 이동을 생성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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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는 Swiss Alps부터 Paris의 불꽃놀이까지 이어지는 브라우저용 세계 일주 ride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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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ring Over the World 결과물은 생성에 약 1시간이 걸렸고 음악도 함께 생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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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Claude Paint 앱은 Golden Gate Bridge 사진을 Monet과 Van Gogh 스타일의 붓질로 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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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앱은 사진을 거친 원과 선부터 시작해 색칠까지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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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도쿄의 빨간 우산 소녀는 머리카락 복제 문제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초안으로는 쓸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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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의 Microsoft Paint를 직접 조작해 프로필 사진을 그리는 컴퓨터 사용 결과는 아직 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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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Design은 Claude Code 안에서 운동 앱의 여러 화면 시안을 canvas로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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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시스템과 참고 이미지 없이 탐색만 시키면 화면이 복잡하고 정보가 과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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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피드백을 주자 운동 앱의 온보딩 로그인 화면이 Apple·Google·이메일 세 선택지로 단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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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는 Meta Muse 영상의 인트로에 애니메이션, 줌, 자막, GIF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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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Frames를 이용하면 HTML 기반 오버레이와 효과를 Claude에게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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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는 전화번호와 AT&T 요금제 정보를 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블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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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델은 사용자의 짜증이 오픈소스 제품 전략의 원천이라는 식으로 구체적인 자기 분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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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는 다시 유용해졌지만 브라우저 조작과 이미지 생성 모델 부재는 Anthropic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