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www.youtube.com/watch?v=08BMYws7a7M 날짜: 2026-09-22 채널: 책과삶 출연자: 김민식 전 MBC PD 원문 제목: 은퇴 후 월 1000만원, 주식 코인 없이 벌어들인 기적의 비법 ㅣ Ep 책과사람 161 (김민식 PD 1부)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퇴직 뒤 40년을 살아야 하는 시대에는 목돈을 굴려 한 번에 돈을 벌려 하기보다, 건강·현금흐름·관계를 지키면서 직장 시절 쌓은 역량을 새로운 일의 기회로 바꾸는 편이 훨씬 오래가는 노후 전략이다.==
- 60세에 퇴직하면 100세까지 40년을 더 살아야 하므로, 노후 준비는 보유 자산과 연금 액수만 계산하는 일로 끝나지 않는다.
- 직함과 월급이 사라진 뒤에도 살아갈 수 있도록 즐거움에 기반한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퇴직 전에 글쓰기·강의처럼 작게라도 다른 방식의 일을 시험해야 한다.
- 건강을 잃으면 소득을 벌 기회가 줄고 치료비·간병비가 늘며, 자산을 잃으면 가족·친구와의 관계도 위축된다. 세 관리는 하나의 연결된 시스템이다.
- 퇴직금과 같은 목돈은 고수익보다 손실 방지와 현금흐름 유지가 우선이다. 무리한 투자·사업·자녀 지원은 은퇴 직후의 생활 기반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
- 좋은 루틴은 거창한 운동 계획이 아니라 수면, 아침 식사, 이동 중 계단, 탁구장·헬스장 출근, 스트레칭과 명상을 매일 반복하는 생활 구조다.
김민식은 24년 동안 MBC에서 드라마·예능 PD로 일한 뒤, 걷고 쓰고 읽는 사람으로 두 번째 삶을 시작했다. 퇴직 직후의 불안과 코로나 이후의 투자 손실을 겪었지만, 직장 시절 5만 원짜리 원고와 20만~50만 원짜리 강의를 꾸준히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일로 키웠다. 은퇴 후의 목표는 한 번의 대박이 아니라 오래 일할 수 있는 몸과 관계, 매달 이어지는 현금흐름,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삶의 기세를 만드는 데 있다.
1. 퇴직은 월급의 중단이 아니라 정체성의 재구성이다
1.1. MBC를 나온 뒤 찾아온 자유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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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살아보겠다는 마음으로 회사를 나왔다
- 드라마 촬영 때 하루 2~3시간만 자며 일했던 탓에, 회사를 나오면 시간이 많아지고 한가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실제로는 50대 초반이 조용히 쉬기만 할 나이가 아니었다. 퇴직 뒤에도 인생이 한참 남아 있었고, 무엇인가 더 해야 한다는 압박이 곧 불안과 공포로 바뀌었다.
- 회사 안에서는 자신의 역할이 사라져가는데 바깥세상이 자신에게 기회를 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생각이 멘탈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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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의 초점을 돈에서 삶의 정체성으로 옮긴다
- 많은 사람은 얼마를 모았는지, 연금을 얼마 받는지를 중심으로 노후를 계산하지만, 월급과 직함이 사라진 뒤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지도 같은 비중으로 준비해야 한다.
- 퇴사 후 건물주라는 정체성을 얻으려다 분양 사기에 휘말린 드라마 속 김 부장의 사례는 직업 정체성을 자산 소유 정체성으로 급하게 바꾸려 할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보여준다.
- 돈이나 소유물에 매달린 정체성보다 설렘과 즐거움에 연결된 정체성이 퇴직 뒤 삶을 지탱한다.
1.2. 탁구장에서 발견한 ‘김선수’라는 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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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명함이 사라진 자리에서 새로운 호칭을 얻었다
- 김민식은 퇴직 뒤 동네 탁구장에서 배우고 싶었던 탁구를 시작했다.
- 코치는 그를 ‘김 선수’라고 불렀고, 그 호칭은 탁구를 대충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선수로 성장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심어 주었다.
- ‘김민식 PD’라는 직함을 더는 자연스럽게 내세우기 어려운 시기에 ‘김 선수’라는 이름은 사회체육인으로 살아갈 동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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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정체성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즐거움을 향해야 한다
- 부장, PD, 마케터 같은 회사 직함은 성취를 주기도 하지만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퇴직 후에는 회사에서의 역할을 복제하려 하기보다, 탁구처럼 배우는 과정 자체가 설레는 활동을 찾아야 한다.
- 새로운 정체성을 여러 개 만들어 두면 한 가지 직업이 사라져도 삶 전체가 함께 무너지지 않는다.
2. 60대와 70대를 인생의 진짜 전성기로 만드는 세 가지 관리
2.1.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을 쓰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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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는 더 이상 쇠약함의 동의어가 아니다
- 탁구장에 ‘김준창 회원님의 팔순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이 붙었을 때, 김민식은 함께 탁구를 치던 회원이 80세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 그 회원은 60대 중반의 사람처럼 탁구장에서 날아다녔고, 건강을 관리하면 누구나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보여주었다.
- MBC PD로 보낸 24년보다 퇴직 후 28년이 진짜 전성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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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를 루틴으로 다루기로 했다
- 퇴직 무렵 지방간과 높은 공복혈당,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겪으며 몸을 바꿔야 한다고 느꼈다.
- 건강 관리는 50대와 60대에 잠깐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평생 지속해야 하는 일이다.
- 큰돈과 긴 시간을 들이는 운동 대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생활 운동을 하나씩 모아 루틴으로 만들자는 생각이 책의 출발점이 됐다.
2.2. 건강·자산·관계는 서로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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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소득과 비용을 동시에 결정한다
- 건강하면 60대에도 일을 계속해 소득을 벌 수 있지만, 건강을 잃으면 소득을 벌 플러스 기회 대신 치료비와 간병비라는 마이너스 손실이 생긴다.
- 건강은 자산 관리의 전제이며, 자산을 관리할 시간과 체력을 확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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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관계를 지키는 기반이 된다
- 자산 관리에 실패하면 자녀나 가족을 돕기 어렵고,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비용 부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할 수 있다.
- 관계가 끊기면 정서적 지지와 외출 루틴도 함께 사라져 건강 관리가 다시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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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운동만큼 강력한 건강 루틴이다
- 김민식이 소개한 연구에서는 운동만 하는 사람, 운동은 하지 않지만 친구를 만나는 사람, 운동도 하지 않고 사람도 만나지 않는 사람을 비교했다.
- 세 집단 중 가장 오래 산 집단은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친구를 만나는 집단이었다.
- 사람을 만나려면 집 밖으로 나가야 하고, 대화와 활동이 생기며, 그 자체로 생활의 리듬이 만들어진다.
- 혼자 운동하는 생활이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과 관계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
3. 은퇴 전후의 자산 관리: 수익보다 손실과 현금흐름을 막아라
3.1. 저축은 쓰고 남기는 돈이 아니라 먼저 떼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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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다음 날 강제로 저축했다
- 직장생활 동안 월급을 받은 다음 날 수입 일부를 무조건 저축했다.
- ‘벌고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면 거의 남지 않지만,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살면 생활비에 한계가 생긴다.
- 이미 저축을 해 둔 상태에서 생활해야 하므로 지출을 줄이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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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루틴에는 강제성이 필요하다
- 생방송을 진행해야 하는 사람에게 방송 시간이 아침을 강제로 열어 주듯, 자산 관리에는 수입 일부를 자동으로 떼는 장치가 필요하다.
- 의지로 매달 결심하는 것보다 급여일 자동이체와 같은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3.2. 퇴직금 2억 원으로 겪은 -30%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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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상승장을 미래 수익률로 착각했다
- 김민식은 2020년 12월 31일 MBC를 퇴사하고 퇴직금을 IRP 계좌로 옮기기 위해 은행에 갔다.
- 코로나 발생 뒤 약 6개월 동안 자산시장이 급등해 여러 펀드가 직전 6개월 수익률 플러스 30%를 기록한 것을 봤다.
- ‘6개월 더 일찍 퇴직해 1억 원을 넣었다면 3천만 원을 벌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넣자’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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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을 나누었지만 절반의 위험도 컸다
- 퇴직금 2억 원 중 1억 원은 안전한 예금에 두고, 나머지 1억 원은 펀드에 넣었다.
- 연 20~30% 수익을 계속 내면 자산소득만으로 노후를 살 수 있다고 기대했다.
- 그러나 6개월 뒤 펀드에서 -30% 손실이 발생했다.
- 이후 경제 공부를 하며 비정상적으로 크게 오른 값이 다시 평균으로 돌아갈 수 있는 평균회귀의 법칙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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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뒤에는 버는 투자보다 잃지 않는 투자가 우선이다
- 30~40대에는 주식이나 코인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다시 일해 월급으로 보충할 시간과 여력이 있다.
- 50대 이후 퇴직금을 투자하는 시점에는 손실을 만회할 근로소득의 안전망이 약해진다.
- 은퇴 직후의 핵심은 고수익률이 아니라 기존 현금흐름을 지키는 노력이다.
3.3. 목돈을 월 현금흐름으로 바꾸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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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일시금보다 연금으로 받는 편이 안전하다
- 퇴직금을 한 번에 찾아 쓰기보다 퇴직연금으로 받아 매달 일정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좋다.
- 목돈이 손에 들어오면 투자·사업·소비·가족 지원이라는 여러 유혹이 동시에 시작되므로, 돈을 미리 월 생활비의 형태로 바꿔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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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은 가족의 돈’이라는 말의 실제 의미
- 목돈이 생기는 순간 자녀가 취업이 어려워 유학을 가고 싶다거나, 결혼 때 하와이 크루즈 같은 큰 신혼여행을 보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 이런 상황에서 퇴직금을 모두 연금으로 바꿔 부부 생활비와 소액 용돈만 나온다고 분명히 말해야 한다.
- 매달 10만 원씩 용돈을 줄 수는 있어도 노후 기반을 흔드는 목돈을 한 번에 주어서는 안 된다.
- 자녀에게 목돈을 증여하는 일과 목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일을 모두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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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직후의 자영업도 정체성 소비가 될 수 있다
- ‘직장인’에서 ‘카페 사장님’으로 바뀌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20~30년 직장생활을 한 사람이 남들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영업에 뛰어들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 사업자라는 새 페르소나를 얻는 대가로 퇴직금 전체를 잃지 않도록 사전 검증과 작은 실험이 필요하다.
4. 퇴직금보다 강한 자산: 직장 시절 쌓은 일을 수입 기회로 바꾸기
4.1. 5만 원짜리 원고와 20만~50만 원짜리 강의에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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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돈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 MBC 사보에 글을 쓰면 5만 원을 받았고, 김민식은 주말에 약속을 잡는 대신 집에 앉아 원고를 써서 보냈다.
- 지역 고등학교에서 진로 특강을 요청하면 강사료 20만~30만 원을 받았다.
- 콘텐츠진흥원 등의 시나리오 개발 사업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일하면 30만~5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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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과 절약이 동시에 발생했다
- 원고와 강의를 준비하는 데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이 들었지만, 그 시간을 쓰지 않았다면 친구를 만나 밥과 술에 돈을 썼을 가능성이 있었다.
- 작은 수입이 생기는 동시에 지출의 기회가 사라지는 이중 효과가 있었다.
- MBC 월급이 생활을 책임지고 있었기에, 작은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일을 계속할 수 있었다.
4.2. 작은 일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본업으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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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이 적성을 발견하게 했다
- 사보에 글을 쓰는 일을 계속하면서 글쓰기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좋아하는 일을 반복하자 실력이 쌓였고, 사보 원고가 신문 칼럼으로, 다시 출판사의 책 집필 요청으로 이어졌다.
- 진로 특강을 계속하면서 도서관과 기업 연수원에서도 강의 요청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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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전의 낮은 단가와 퇴직 후의 일 가치를 구분했다
- 월급을 받던 시절에는 5만 원·10만 원짜리 일도 경험과 관계를 위해 기꺼이 했다.
- 퇴직 후에는 글쓰기와 강의가 생활의 본업이 되었으므로 더 이상 그 정도의 낮은 금액으로 일을 받지 않는다.
- 퇴직 전 작은 시도가 퇴직 후의 일거리와 수입의 기반이 된 것이다.
4.3. 겸손하게 거절하지 말고 10년 앞을 보며 이모작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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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제안은 능력을 확인하는 실험이다
- ‘내 작품이 대단하지 않은데 무슨 글을 쓰나’, ‘내가 아는 것이 많지 않은데 무슨 강의인가’라고 사양하는 사람이 많다.
- 김민식은 더 이상 겸손이 자동으로 보상받는 시대가 아니므로, 자신이 직장에서 배운 것을 다른 방식으로 제공할 기회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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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30대·40대의 과업을 나눠 생각한다
- 20대에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직업으로 삼기 위해 노력한다.
- 30대에는 선택한 직업에서 최선을 다해 업의 실력을 키운다.
- 40대에는 회사 업무로만 쓰던 능력을 회사 밖에서도 제공해, 10년 뒤 직장을 떠날 때를 위한 ‘일의 이모작’을 준비한다.
- 월급이 끊기기 전에 글쓰기·강의·심사·자문처럼 자신의 경력을 다른 형태로 바꾸어 보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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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 오래가는 것은 일의 기회다
- 진행자가 직장생활의 작은 기쁨이 퇴직 뒤 자산의 밑바탕이 됐다고 말하자, 김민식은 자산보다 더 좋은 것은 일의 기회라고 답했다.
- 돈은 소진될 수 있지만, 건강한 몸과 축적된 실력, 관계에서 생긴 일의 기회는 다시 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5. ‘3년 더 버티기’보다 스스로 정한 퇴직의 기세
5.1. 퇴직 예정자에게 “이제라도 빨리 나오라”고 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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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9세의 퇴직 예정자는 2~3년 앞을 고민한다
- 공기업에서는 58~59세, 퇴직까지 2~3년 남은 사람들을 모아 워크숍과 연수를 진행한다.
- 김민식은 그 자리에서 ‘3년 더 버티지 말고 이제라도 빨리 나오라’고 말한다.
- MBC는 60세까지 버틸 수 있는 좋은 직장이었지만, 50대 초반의 체력과 의욕이 남아 있을 때 먼저 나온 선택을 매우 잘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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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버티는 동안 멘탈과 역할이 먼저 사라질 수 있다
- 회사가 나가라는 눈치를 주고 후배가 ‘뒷방 늙은이’나 ‘월급 루팡’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5~10년을 버티면 정신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
- 회사 안에서도 역할이 없는데 조직 밖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겠느냐는 자기 의심이 커진다.
- 체력과 호기심이 남아 있을 때 새로운 일을 시험해야 외부 세계로 나갈 때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
5.2. 조직 밖을 정글이 아니라 수렵·채집의 세계로 다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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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직은 심리적 프레임을 바꾼다
- 회사에서 밀려나듯 나가면 자신을 지켜 주지 않은 조직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남는다.
- 반대로 ‘내가 먼저 나가서 내 살길을 찾아보겠다’고 선택하면 바깥을 정글로 보더라도 수렵·채집인으로 살아가겠다는 적극성이 생긴다.
- 같은 퇴직이라도 선택의 기세를 가지고 나가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와 다음 기회의 질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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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방아쇠가 오기 전에 준비해야 한다
- 퇴직한 선배들에게는 사건·사고·누군가의 말 한마디처럼 회사를 나가게 만든 결정적인 방아쇠가 있었다.
- 방아쇠가 언제 당겨질지 모르므로, 건강·생활비·새로운 일의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그 순간 바로 나갈 수 있다.
-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같은 사건이 퇴직의 선택이 아니라 생계와 멘탈의 붕괴가 된다.
6. 퇴직 후 건강 루틴: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자라
6.1. 수면이 무너지면 식사와 에너지 조절도 연쇄적으로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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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업무가 아침 결식으로 이어진다
- 늦게까지 편집하거나 밤샘 촬영을 하면 아침에 일어날 시간이 정해져 있어 수면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려고 아침을 거르게 된다.
- 출근길에 아메리카노로 버티면 몸은 이를 위기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달고 기름진 음식이 당기고, 점심에 그런 음식을 먹으면 오후에는 피곤하고 속이 더부룩해진다.
- 졸음을 이기려고 오후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완전히 분해되는 데 약 10시간이 걸려 밤 수면을 다시 방해한다.
-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재미있는 영상을 새벽 2~3시까지 보게 되고, 다음 날 늦잠을 자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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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기둥을 먼저 세운다
- 가능하면 밤 10~11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 전 여유를 확보한다.
- 퇴직 후에도 출근할 직장이 없다면 운동하는 곳으로 출근해야 한다. 김민식은 탁구장과 헬스장에 출근하는 방식으로 생활 리듬을 유지한다.
- MBC 퇴직 선배 중 한 명은 퇴직 6개월 만에 심한 불면증을 겪었다. 출근할 필요가 없어 늦잠을 자고, 아침 햇빛을 받지 못해 생체시계가 리셋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6.2. 아침 섬유질과 이동 중 계단으로 생활 운동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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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혼자 건강식을 챙기기 가장 쉬운 시간이다
- 샐러드 볼을 한 접시 가득 담고, 하루 한 줌의 견과와 올리브유·발사믹 식초, 제철 과일을 더해 먹는다.
- 섬유질을 충분히 먹고 오래 씹는 식사를 하면 아침부터 몸의 기본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 점심에 후배들과 밖에서 먹을 때는 다른 사람이 고기를 원할 수 있어 섬유질 중심의 식사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침에 미리 챙기는 편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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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약속하지 않아도 반복되는 운동이다
- 전철역에서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함께 보이면 계단을 선택한다.
- 6개월쯤 지나 익숙해지면 두 칸씩 오르고, 건대입구역 7호선 환승 계단에서도 두 칸씩 오르는 습관을 실천한다.
- 2~3년 동안 반복하면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면 계단을 오른다’는 선택이 생각을 거치지 않고 자동으로 나온다.
-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일수록 출퇴근과 이동 중 몸을 더 쓰는 방식이 지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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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움직이면 잠이 온다
- 건강 루틴의 핵심은 잘 먹고, 낮에 틈틈이 움직이고, 밤에 잘 자는 연결이다.
- 잠이 오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날 몸을 충분히 움직이지 않았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6.3. 습관과 루틴을 구분해 의도적으로 좋은 연결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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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무의식적으로 생기고 루틴은 의도적으로 설계한다
- 출근이 싫을 때 스스로를 달래려고 달고 맛있는 커피를 사 마시다 보면 커피를 마셔야 출근할 수 있는 습관이 생길 수 있다.
- 루틴은 건강을 위해 어떤 습관을 만들지 먼저 정하고, 좋은 습관을 하나씩 연결하는 의도적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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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의 모닝 루틴
- 잠에서 깨면 먼저 미온수를 마신다. 밤사이 생긴 탈수를 보충하기 위해서다.
- 곧바로 요가 매트를 깔고 유튜브에서 10분 스트레칭 영상을 찾아 상체와 하체를 풀어 준다.
- 스트레칭이 끝나면 10분짜리 긍정 확언 명상을 한다.
- 명상하며 ‘오늘도 명상할 마음의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를 보내겠다’고 마음을 다진다.
- 물 마시기·스트레칭·명상이 하나의 연결된 모닝 루틴이 되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깨운다.
7. 과거의 후회를 미래의 행동으로 바꾸는 시간 관리
7.1. 스무 살의 전공 후회에서 시작된 자기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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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전공은 과거의 선택을 원망하게 했다
- 스무 살에 대학에서 석탄채굴학과와 자원공학 계열을 공부했지만, 탄광에서 일할 생각이 전혀 없어 전공 생활이 매우 우울했다.
- 고등학교 내신이 10등급 중 5등급, 50명 중 24등이었고, 고등학교 때 내신 관리를 조금만 더 했으면 다른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후회했다.
- 이미 망쳐 놓은 내신 때문에 재수하기도 어려워, 3년 전의 자신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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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의 자신이 원망하지 않을 오늘을 선택한다
- ‘대학교 때 영어 공부를 왜 하지 않았을까, 영어회화를 더 했다면 무역회사나 외국계 기업에 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를 미리 상상했다.
- 그때부터 ‘3년 뒤의 내가 더 행복해지려면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기 시작했다.
- 통역대학원 진학과 MBC PD로의 전환은 그 질문에 대한 당시의 행동 답변이었다.
7.2. 10년·20년 뒤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오늘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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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강의와 책을 위해 현재의 몸을 관리한다
- 10년 뒤와 20년 뒤, 60대와 70대에도 전국을 다니며 강의하고 매년 책을 쓰려면 오늘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 자산 관리와 시간 관리도 평생 필요하지만, 60세에 가장 남는 장사는 자산 관리나 관계 관리보다 건강 관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 그래서 현재 가진 시간을 건강 관리에 최대한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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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준비의 마감 시한이 아니라 다음 시절을 설계할 시간이다
- 20대뿐 아니라 50대와 60대도 다음 인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 건강을 챙기고, 생활비 현금흐름을 만들고, 관계를 유지하고, 직장 경력을 새로운 일로 바꾸는 준비는 나이가 들수록 더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 다음 시절을 준비하는 일은 인간의 책임이면서 권리이고 의무다.
주요 발언 모음
“여러분 3년 더 버티지 마시고 이제라도 빨리 나오세요.”
“퇴직 후에 찾아가는 나의 정체성은 설렘과 즐거움에 연관되어 있는 게 아닐까?”
“벌고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거죠.”
“퇴직하고 나서 조심해야 될 건 현금 흐름을 지키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목돈은 여러분의 돈이 아니에요. 목돈은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의 돈이에요.”
“돈 벌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그냥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어요.”
“자산보다 더 좋은 건 저는 일의 기회라고 생각해요.”
“인생은 기세라고 생각하거든요.”
“건강을 챙기는 방법은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자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지킨 습관이 결국은 나를 지켜줄 겁니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100세 시대의 퇴직 기간: 60세에 퇴직하면 100세까지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 김민식의 MBC 경력: 약 24년간 드라마·예능 PD로 일했다.
- 퇴직 후 전성기 구상: MBC 경력 24년보다 퇴직 후 28년을 진짜 전성기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퇴직 시점: 2020년 12월 31일 MBC를 퇴사했다고 회고했다. 대화 중 퇴직 연령은 50대 초반으로 표현된다.
- 퇴직금 투자 사례: 2억 원 중 1억 원은 예금, 1억 원은 펀드에 넣었고, 직전 6개월 플러스 30%를 보고 투자한 뒤 6개월 후 -30%를 경험했다.
- 직장 시절의 작은 일: 사보 원고료 5만 원, 고등학교 진로 특강 20만~30만 원, 외부 심사 30만~50만 원.
- 수면 루틴: 밤 10~11시 취침, 아침 6시 기상 목표.
- 카페인: 오후 2시 이후 마신 커피는 카페인이 완전히 분해되는 데 약 10시간이 걸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 생활 운동: 계단 오르기를 6개월쯤 하면 두 칸 오르기로 강도를 높이고, 2~3년 반복하면 자동 루틴이 된다.
- 모닝 루틴: 10분 스트레칭과 10분 긍정 확언 명상을 연결한다.
- 협찬 서비스 언급: NordVPN은 월 5,000원 수준, 하루 약 167원, 최대 10대 기기 동시 보호, 30일 환불 보장이라는 시청자 전용 혜택이 소개됐다.
협찬 구간: NordVPN을 디지털 경호원으로 소개한 이유
7.3. 금융사기 시대의 노후 자산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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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60대는 금융사기의 표적이 되기 쉽다
- 한국은 현금을 거의 들고 다니지 않아 유럽처럼 소매치기가 흔하지 않지만, 과거의 소매치기 범죄가 디지털 환경에서 보이스피싱으로 직업을 바꾼 것처럼 금융사기의 형태가 변했다는 비유가 나왔다.
- 김민식의 가족 중 한 명도 보이스피싱으로 2,000만 원을 보냈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정보가 흘러나갈 수 있어 피싱을 완전히 막기 어렵다고 말했다.
- 30년 동안 모은 노후 자산이 피싱 문자나 가짜 사이트 한 번으로 사라질 수 있으므로, 은퇴 준비는 돈을 버는 일뿐 아니라 새는 돈을 막는 일까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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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VPN의 시연과 기능
- 앱을 내려받은 뒤 ‘연결 보호하기’를 누르면 현재 국가 설정으로 연결할 수 있고, 여행 중이 아니어도 미국을 선택해 미국 콘텐츠와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네트워크 암호화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위협 방지 기능으로 악성코드·사기·피싱·악성 웹사이트를 접속 전에 차단한다고 소개했다.
- 보안이 취약한 앱이 기기에 설치되어 있으면 알림을 보내며, 가짜 쇼핑몰 감지 테스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 한 계정으로 본인 휴대전화와 컴퓨터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기기까지 최대 10대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 월 5,000원 수준, 하루 167원 정도의 비용을 노후 자산을 지키는 디지털 보험에 가까운 지출로 설명했고, 30일 환불 보장과 고정 댓글의 시청자 전용 링크를 언급했다.
결론 및 시사점
- 퇴직 전 새로운 정체성을 작게 시험한다: 직함이 사라진 뒤의 삶을 기다리지 말고, 탁구·글쓰기·강의처럼 즐거움과 역량이 만나는 활동을 지금 시작한다.
- 수입을 자동으로 나누고 목돈의 사용처를 제한한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 말고 먼저 떼며, 퇴직금은 연금 형태의 현금흐름으로 바꾸고 주식·사업·자녀 지원에 한 번에 투입하지 않는다.
- 돈보다 일의 기회를 축적한다: 5만 원짜리 글과 20만 원짜리 강의도 실력과 관계를 쌓는 씨앗이 될 수 있으므로, 경력 밖의 제안을 겸손하게 거절하지 않는다.
- 퇴직은 선택의 기세로 맞이한다: 조직에서 밀려나기 전에 바깥에서 살 방법을 준비하고, 결정적인 방아쇠가 당겨져도 바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
- 건강을 하루의 구조로 만든다: 10~11시 취침과 6시 기상, 섬유질 중심 아침 식사, 이동 중 계단, 탁구장·헬스장 출근, 스트레칭·명상을 연결해 몸이 저절로 반복하는 루틴을 만든다.
- 미래의 후회를 오늘의 행동으로 바꾼다: 3년 뒤·10년 뒤·20년 뒤의 내가 원하는 삶을 먼저 상상하고, 그 삶을 가능하게 하는 건강·시간·관계·일을 현재의 작은 행동으로 준비한다.
- 지킨 습관이 결국 자신을 지킨다: 노후의 안정은 한 번의 투자 성공이나 거액의 자산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몸과 관계와 현금흐름에서 나온다.
핵심 요약 (20줄)
김민식은 24년간 MBC PD로 일한 뒤 50대 초반에 퇴직해 걷고 쓰고 읽는 삶을 시작했다. 퇴직 직후에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불안과 공포가 먼저 찾아왔다. 월급과 직함이 사라진 자리에는 돈이 아닌 새로운 정체성을 준비해야 한다. 탁구장에서 ‘김 선수’라는 호칭을 얻은 경험은 즐거움에 기반한 새 정체성의 출발점이 됐다. 60세 퇴직자는 100세까지 40년을 더 살아야 하므로 노후 준비는 자산 계산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건강·자산·관계 관리는 서로 연결되어 하나가 무너지면 나머지도 흔들린다. 운동만 하는 것보다 친구를 만나며 외출과 대화를 이어가는 일이 장수에 유리할 수 있다. 저축은 쓰고 남기는 돈이 아니라 월급을 받은 즉시 먼저 떼어 두는 돈이어야 한다. 퇴직금은 높은 수익률보다 손실을 피하고 매달 현금흐름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김민식은 2억 원의 퇴직금 중 1억 원을 펀드에 넣었다가 6개월 뒤 30% 손실을 겪었다. 퇴직금은 한 번에 투자하거나 자녀에게 증여하기보다 연금으로 바꾸는 편이 안전하다. 직장 시절 5만 원짜리 원고와 20만~50만 원짜리 강의가 퇴직 후 일의 기반이 됐다. 작은 일을 반복하면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되고 신문 칼럼과 책과 큰 강의로 확장된다. 20대에는 좋아하는 일을 찾고 30대에는 실력을 키우며 40대에는 회사 밖 이모작을 준비해야 한다. 퇴직 예정자는 3년 더 버티기보다 체력과 호기심이 남아 있을 때 바깥의 일을 시험해야 한다. 건강 루틴은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자는 세 요소를 연결하는 데서 출발한다. 밤 10~11시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 샐러드와 견과, 과일로 섬유질을 먼저 챙긴다. 계단 오르기와 탁구장·헬스장 출근은 따로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의 생활 운동이 된다. 물 마시기, 10분 스트레칭, 10분 긍정 확언 명상을 연결하면 의도적인 모닝 루틴이 된다. 오늘 지킨 습관이 미래의 건강과 일과 관계를 지켜 주므로 다음 인생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