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www.youtube.com/watch?v=5C0zPUmBmAg 날짜: 2026-09-15 채널: B_ZCF Video ID: 5C0zPUmBmAg 원문 제목: 창업 3년만에 1조 매각 (헤일리 비버)
메타데이터
- 콘텐츠 유형: YouTube 인터뷰 심층 다이제스트
- 처리일: 2026-09-15
- 자막 소스: YouTube 자동 생성 영어 자막(English auto captions)
- 주제: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의 뷰티 브랜드 Rhode 창업, 브랜딩, 제품 전략, DTC 성장과 리테일 확장
- 제목의 거래 맥락: Rhode가 창업 후 약 3년 만에 1조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매각된 사례를 바탕으로 한다. 대화의 중심은 거래 조건보다 그 성장을 만든 창업자의 의사결정과 브랜드 운영 원칙이다.
- 핵심 인물: Hailey Bieber, Michael Ratner, Lauren Ratner, Tate McRae, Claudia Schiffer, Harris Dickinson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개인적 취향과 경험을 출발점으로 삼은 창업자가 과잉 소비를 부추기지 않는 편집형 제품군, 강한 세계관, 직접적인 소유권과 실행으로 3년 만에 대형 뷰티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 모델 경력에서 얻은 패션·뷰티 감각과 현장 네트워크가 제품 및 비주얼 감각의 기반이 됐다.
- 팬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관찰한 뒤, 자신이 매일 쓰는 필수품을 매우 엄선한 라인업으로 만들었다.
- 브랜드를 제품 묶음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감정·이미지·기술 제품까지 확장 가능한 하나의 세계로 설계했다.
- 창업자가 다수 지분과 자본을 직접 보유하고, 전통적인 인큐베이터 경로 대신 운영·마케팅 전문 파트너와 바닥부터 키웠다.
Rhode의 경쟁력은 유명인의 이름을 붙인 화장품에 있지 않다. Hailey Bieber가 소비자이자 창업자로서 브랜드의 제품, 언어, 이미지, 오프라인 경험에 깊이 관여하고, 자신이 실제로 쓰는 제품만 제안하며, 전문 인력으로 자신의 부족한 지식을 보완한 데 있다. ‘glazed donut skin’과 ‘latte makeup’처럼 제품보다 먼저 욕망과 미학을 만들고, 그 욕망을 소수의 좋은 제품과 일관된 세계관으로 연결했다.
1. 모델링 경력에서 창업자의 정체성으로
모델 활동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더 큰 사업을 준비하는 첫 단계로 기능했다.
1.1. 초기 경력과 장기적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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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의 만남과 모델 경력
- 인터뷰어와 Hailey는 약 8년 전 남성 잡지 표지 화보와 프로필 촬영으로 만났고, 당시 Hailey는 모델 경력 초기에 있었다.
- Hailey는 당시 나이를 약 20세로 기억했으며, 모델 활동과 호스팅을 병행하면서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지 탐색하고 있었다.
- 모델링·에디토리얼 현장은 패션, 메이크업, 헤어, 사진 등 뛰어난 전문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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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을 넘어서는 사업의 꿈
- 자신의 사업을 만들고 모델링 업계와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은 처음부터 있었다.
- 모델링과 에디토리얼 작업은 스스로 본 더 큰 그림으로 들어가기 위한 첫 단계였지만, 처음부터 뷰티 사업을 하겠다고 정해 둔 것은 아니었다.
- 패션과 의류에도 관심이 있었기에 패션 업계에서 일하는 일을 좋아했으며, 그 안에서 뷰티와 관련된 감각을 자연스럽게 축적했다.
1.2. 가족과 현장에서 형성된 뷰티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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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서 물려받은 관심
- 어머니와 할머니 모두 뷰티에 매우 관심이 많았고, 어린 시절부터 뷰티를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배웠다.
- 자신의 뷰티 집착은 일시적인 유명인 이미지가 아니라 평생 이어진 개인적 취향으로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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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관찰하며 얻은 암묵지
- 커리어 동안 뛰어난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와 협업하며 그들의 지식과 작업 방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했다.
- 정규 학교에서 뷰티를 전공하거나 화장품을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현장 경험을 통해 제품과 연출을 보는 눈을 길렀다.
- 시간이 지날수록 뷰티가 자신이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은 영역이라는 확신이 분명해졌다.
2. 2020년 팬데믹에 구체화된 Rhode의 발상
아이디어는 갑자기 떠오른 한 가지 제품이 아니라 오랫동안 품어 온 질문을 팬데믹 기간에 정리한 결과였다.
2.1. 브랜드의 본질을 정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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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의 탐색
- 2020년 이전 1~2년 동안 이미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다만 브랜드의 ethos(지향점), 중요한 가치, 말하고 싶은 것, 외관과 감촉, 제품이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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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이 가져온 집중
- 팬데믹이 얼마나 오래 갈지, 집 안에 얼마나 오래 머물지 알 수 없었지만, 그 불확실성이 오히려 깊이 생각할 시간을 만들었다.
- 이 시기에 브랜드의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책상 앞에 앉아 집중적으로 다듬을 수 있었다.
- 개인적 취향을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언어와 구조로 바꾸는 과정이 여기서 진행됐다.
2.2. Michael·Lauren Ratner와의 공동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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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다
- Hailey는 현재의 공동 창업자 Michael Ratner와 Lauren Ratner에게 오랫동안 생각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함께할 의향을 물었다.
- Michael은 당시 뷰티 업계 사람이 아니었지만 Hailey는 그 점을 알고도 제안했으며, Lauren은 뛰어난 마케팅 배경과 실력을 가진 파트너였다.
- 세 사람은 유명인의 단독 프로젝트가 아니라 창업자·운영자·마케팅 역량이 결합된 팀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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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된 브랜드 스토리
- 지향한 브랜드는 매우 edited(편집되고 엄선된) 상태이며, 강한 브랜드 스토리와 훌륭한 비주얼을 갖춰야 했다.
- 분위기는 editorial(에디토리얼)과 sporty(스포티함), on-the-go(이동 중에도 쓰기 쉬움)를 동시에 지향했다.
- Hailey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하나의 브랜드에 넣되, 제품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고 핵심만 남기는 방향을 선택했다.
2.3. ‘스킨케어 옷장’이라는 제품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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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비상 상황에서 출발한 질문
- 촬영장으로 여행할 때 가방에 반드시 넣는 것, 무인도에 갇혔을 때 필요한 세 가지, 어디에 던져도 챙기고 싶은 물건을 떠올렸다.
- 이 질문은 모든 것을 조금씩 파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제품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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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옷장과 스킨케어의 연결
- 완벽한 흰색 티셔츠, 청바지, 가죽 재킷처럼 스킨케어에도 완벽한 기본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가죽 재킷을 찾는 일에 집착할 만큼 좋아하는 태도와, 완벽한 moisturizer(보습제)를 찾는 태도가 같은 구조라고 보았다.
- 결론은 ‘모든 카테고리를 채우기’가 아니라 ‘각 카테고리에서 하나를 만들더라도 매우 좋게 만들기’였다.
3. 전통적인 뷰티 창업 경로를 거부한 소유권 설계
Rhode의 운영 방식은 대형 화장품 회사 출신 경영자나 인큐베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창업자의 자본·소유권·의사결정을 중심에 두는 방식이었다.
3.1. 인큐베이터 대신 직접 자본을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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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경로를 모두 탐색
- Hailey는 인큐베이터를 포함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경로를 모두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사람과 미팅했다.
- 여러 선택지를 비교한 뒤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지 파악했고, 그 과정 자체가 의사결정의 학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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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지분과 통제권의 확보
- 처음부터 자신의 돈을 넣고 항상 majority owner(다수 지분 보유자)가 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 외부 자금으로 빠르게 키우는 대신 자신이 자본의 상당 부분을 투입하고 파트너를 찾았다.
- 파트너는 당시 운영자 역할을 맡았고, 세 사람은 브랜드를 ground up(바닥부터) 유기적으로 키웠다.
3.2. 3년 만에 만든 DTC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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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증명한 초기 모델
- 창업 3년 만에 약 2억 1,200만 달러의 순매출(net sales)을 기록했다.
- 해당 매출은 전부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에서 나왔다.
- 대화의 맥락상 이 수치는 매장 유통망의 도움 없이 온라인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한 성과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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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과 고객 충성도의 결합
- Hailey는 의사결정에서 gut(직감)과 instinct(본능)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 여성으로서 강한 intuition(직관)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와 경험이 쌓일수록 그 감각이 더 선명해졌다고 말한다.
- 다만 성과를 직감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소비자와 고객의 놀라운 충성도가 함께 작동했다고 평가한다.
4. 제품을 넘어선 Rhode의 세계관과 진정성
Rhode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면서 제품·감정·이미지·생활용품이 연결된 라이프스타일 세계를 만들려 했다.
4.1. 제품보다 먼저 욕망과 미학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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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zed donut skin’과 ‘latte makeup’
- 사람들이 Hailey의 립스틱이나 블러셔를 따라 하고 싶어 했고, 인터넷은 그녀의 미학을 ‘glazed donut skin’이나 ‘latte makeup’ 같은 이름으로 불렀다.
- 브랜드는 소비자가 먼저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고, 그 욕망과 연결되는 제품을 나중에 제안하는 구조를 활용했다.
- 제품 광고만으로 구매를 설득한 것이 아니라,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에 대한 문화적 이미지 자체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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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창업자의 결합
- Hailey는 ‘나는 Rhode이고 Rhode는 나’라고 표현할 만큼 개인과 브랜드 사이에 분리가 없다고 느낀다.
- 공개하는 영상과 사용하는 제품은 실제로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하며,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연출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창업자 개인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 자체를 사랑하기를 원한다.
4.2. 과잉 소비를 피하면서 제품 신뢰를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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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쓰는 것만 제안
- 자신이 실제 루틴에서 쓰지 않을 제품이나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싶지 않다.
- 소비자에게 더 많은 물건을 계속 사게 하는 overconsumption(과잉 소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 개인의 취향을 출발점으로 삼되, 고객이 제품을 반복해서 사용할 만한 실용성과 만족도를 먼저 확보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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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은 품질로 검증된다
- 소비자는 말보다 제품, 사용 경험, 반복되는 행동에서 진정성을 느낀다고 보았다.
- 따라서 great formulas(좋은 포뮬러)와 명확한 ingredient story(성분 이야기)를 갖추는 일을 중요하게 여겼다.
- 창업자의 이미지가 제품을 처음 발견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브랜드를 창업자 밖으로 확장시키는 힘은 제품의 품질에서 나온다.
4.3. ‘뷰티 회사’에서 ‘테크 회사’로 넓어지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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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테고리에 갇히지 않기
- Hailey는 초창기 미팅부터 Rhode가 단순히 beauty company(뷰티 회사)로 끝나지 않고 tech company(테크 회사)이기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여기서 테크는 단순한 화장품 기술보다, 제품과 이미지와 일상 도구가 연결되는 확장 가능한 브랜드 세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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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가능한 접점
- Rhode의 세계는 제품, 사용자가 느끼는 감정, 이미지, 휴대폰 케이스 같은 생활용품까지 넓어질 수 있다.
- 스킨케어만 파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들이 특정 라이프스타일에 참여한다고 느끼는 생태계를 만들려 했다.
- 이렇게 형성한 세계는 뷰티 제품이 아닌 새로운 카테고리로 진출할 때도 동일한 취향과 언어를 유지하게 한다.
4.4. 전문 팀으로 창업자의 한계를 보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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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혼자 아는 척하지 않기
- Hailey는 자신이 아는 것만 알고, 그 밖에는 모르는 것이 많다고 인정한다.
- 학교에서 관련 분야를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독점하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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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in-class 팀
- 각 분야에서 best-in-class(최고 수준)인 인재를 주변에 두면 자신이 만들 수 있는 것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 창업자의 감각은 방향과 세계관을 제공하고, 마케팅·운영·제품·포뮬러 전문가의 역량은 그 감각을 시장에서 작동하는 품질로 변환한다.
5. 얼굴을 고르는 마케팅과 유니섹스 브랜드 설계
Rhode는 유명한 사람을 무작정 섭외하기보다 브랜드 에너지와 인물의 고유한 특징이 맞물리는지를 기준으로 모델을 선택했다.
5.1. 시너지와 타깃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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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얼굴로 여러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 마케팅 모델을 정할 때 핵심 기준은 gut과 synergy(시너지)이며, 브랜드와 인물 사이에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있는지를 본다.
- 서로 다른 얼굴이 서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도록 구성하면, 창업자 한 명의 팬덤에만 의존하지 않고 브랜드의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다.
- Rhode가 모두를 위한 브랜드라는 믿음 때문에 Hailey 자신이 항상 전면에 서는 방식도 피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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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McRae와 lip shape
- Tate McRae는 원래 브랜드 팬이었고, 개인적인 친밀감과 제품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감이 있었다.
- 립 제품 라인의 이름인 bend, lean, move, spin은 Hailey가 댄서였던 경험에서 나온 movement(움직임)의 언어다.
- 신체를 쓰는 방식, 춤, 퍼포먼스가 강한 Tate는 lip shape 캠페인의 개념과 즉각적으로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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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 Schiffer와 세대·지역 확장
- Claudia Schiffer는 timeless(시대를 타지 않음), chic(세련됨), 아름다움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인물로 선택됐다.
- Hailey와 어머니 모두 Claudia의 팬이며,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세대와 전 세계 소비자에게 통하는 힘이 있다고 판단했다.
- 브랜드의 현대적 감각에 클래식하고 국제적인 상징성을 결합하는 역할을 했다.
5.2. Harris Dickinson과 남성 고객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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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남성 얼굴
- Harris Dickinson은 Rhode의 첫 남성 캠페인 얼굴이다.
- Hailey가 그의 작품과 그가 풍기는 에너지를 좋아했고, 그 에너지가 Rhode를 잘 대표할 것이라고 느껴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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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유니섹스를 지향한 시각 언어
- 브랜드는 처음부터 unisex(유니섹스)로 보이기를 원했고, eggshell(에그셸)과 gray(회색) 계열 색상과 sporty한 톤을 사용했다.
- 여자친구의 집뿐 아니라 남자친구의 집에 제품이 놓여도 남성이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 남성 캠페인은 새로운 타깃을 억지로 추가한 것이 아니라, 기존 브랜드의 포용성을 더 분명히 드러내는 확장이었다.
6. 연령·상황에 따라 진화하는 편집형 제품 라인업
Rhode의 제품 개발은 유행하는 카테고리를 모두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창업자가 살아가며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필수품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6.1. ‘없으면 안 되는 것’에서 시작하는 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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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목록
- 스킨케어 캐비닛, 가방, 여행 짐에서 자신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다섯 개·열 개·열다섯 개가 무엇인지 묻는다.
- 개인적으로 반복 사용하는 필수품을 기준으로 하면 라인업이 자연스럽게 편집되고, 제품마다 존재 이유가 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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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의 변화에 따른 확장
- 브랜드 발상을 시작한 2020년과 현재는 약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이에 따라 피부 요구도 달라졌다.
- 계절, 나이, 임신처럼 몸의 상태와 생활 조건이 바뀔 때 필요한 제품도 달라진다.
- Rhode는 고정된 완성품이 아니라 고객과 창업자의 변화에 맞춰 보완되는 curated lineup(엄선된 라인업)으로 남는다.
6.2. 수분을 일관된 제품 원칙으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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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ation is key
- 피부가 어떤 상태이든 hydration(수분 공급)은 필요하다는 판단이 라인업 전체를 관통한다.
- 특정 연령이나 피부 타입만 겨냥하는 유행보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 기능을 제품 설계의 중심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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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제품 선택
- Facial mist(페이셜 미스트)는 Hailey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언젠가 반드시 라인업에 넣고 싶었던 제품이다.
- Cleanser(클렌저)는 기본 루틴에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므로 제품군에 포함했다.
- 각각의 신제품은 시장에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피부와 생활에서 실제로 필요한지 검토한 뒤 추가된다.
7. DTC에서 Sephora와 오프라인 경험으로
온라인 직접 판매만으로 큰 매출을 만든 뒤에도 더 많은 사람과 국가에 닿고 실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테일을 선택했다.
7.1. Sephora 진출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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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 범위의 확대
- DTC 모델은 훌륭하게 작동했지만, 더 많은 국가와 사람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데에는 물리적 접점이 필요했다.
-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며 패키지를 확인하는 경험을 제공하면 브랜드의 세계를 온라인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Sephora는 이러한 도달 범위와 체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리테일 파트너로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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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에서 얻은 데이터
- 초기 팝업 행사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만지고, 포장을 보고, 실제 공간에서 경험하는 일을 매우 즐긴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첫 두 번의 팝업을 진행한 뒤 오프라인이 Rhode에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
- 온라인 매출이 충분하더라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브랜드 충성도와 이해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7.2. 리테일과 자체 경험의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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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런치에 대한 기대
- Sephora 측에서도 Rhode의 입점은 수년 만에 가장 큰 런치 가운데 하나로 인식될 만큼 중요한 순간으로 받아들여졌다.
- 양측 팀은 브랜드와 유통사의 에너지가 잘 맞는다고 느꼈으며, 리테일 진출을 상호 확장의 기회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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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은 계속된다
- Sephora에 들어간 뒤에도 Rhode 자체가 만드는 경험과 팝업을 중단하지 않을 계획이다.
- Hailey는 브랜딩과 고객을 직접 만나는 경험을 매우 좋아하며, 자체 행사가 브랜드 방정식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8. ‘셀러브리티 뷰티 창업자’와 다른 방식
Rhode가 단순한 유명인 라이선스 제품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창업자가 브랜드를 홍보하는 얼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세부와 성장에 계속 관여하기 때문이다.
8.1. 뷰티 애호가이자 사업가로서의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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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가 붙은 브랜드가 아닌 뷰티 커뮤니티의 구성원
- Hailey는 자신을 뷰티를 좋아하는 사람, 뷰티 커뮤니티와 스킨케어 세계에 깊이 들어가 있는 사람으로 설명한다.
- 사업을 부업이나 이미지 관리 수단으로 대하지 않고, 매우 세밀한 수준까지 직접 관여해야 하는 자신의 일로 여긴다.
- Rhode는 자신이 만든 세계 안에서 자신이 현실에 나타난 형태이므로, 개인과 브랜드를 분리해서 생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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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진정한 참여
- 제품을 사용하고 설명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행동이 본인의 취향과 연결되어 있다.
- 유명세로 초기 관심을 얻더라도, 사업의 방향·제품·팀·고객 경험까지 직접 책임지는 태도가 브랜드의 차별점이 된다.
8.2. 일이 아니라 기쁨으로 느끼는 학습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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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서 얻은 즐거움
- Rhode를 만드는 일은 Hailey에게 직업처럼 느껴지지 않고, 가장 큰 기쁨과 열정을 준 활동으로 느껴진다.
-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신을 확장하는 경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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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운 경영 언어
- 5년 전에는 margin(마진) 같은 사업 지표를 알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발로 뛰며 사업의 구조를 배웠다.
- 뛰어난 사람들과 가까이 일하고 그들에게 배우면서 책이나 학교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운영 감각을 습득했다.
-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ground up으로 만들며 역할을 계속 넓히는 방식으로 창업자의 역량을 키웠다.
주요 발언 모음
“나는 늘 내 사업을 하고 싶었고, 모델링 세계와는 다른 일을 하고 싶었다.”
“완벽한 가죽 재킷을 찾는 데 집착하는 것과 완벽한 moisturizer를 찾는 것은 나에게 같은 일이다.”
“나는 하나의 뷰티 회사에 머무르고 싶지 않다. 테크 회사이기도 하고 싶다.”
“Rhode는 나이고, 나는 Rhode다. 나에게 둘 사이에는 분리가 없다.”
“Hydration is key. 누구에게나 수분은 필요하다.”
“나는 내가 아는 것만 안다. 그래서 각자 자신의 일을 가장 잘하는 훌륭한 사람들을 곁에 둔다.”
“이 일은 직업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브랜드를 만들고 그 일부가 되는 일이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줬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점: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브랜드의 ethos, 외관, 기능, 세계관을 집중적으로 정리했다.
- 창업 기간: 제목의 맥락에서 약 3년 만에 1조원 규모의 매각 사례로 소개된다.
- 초기 매출: 창업 3년 만에 약 2억 1,200만 달러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부 DTC 방식이었다.
- 공동 창업자: Michael Ratner와 Lauren Ratner가 합류했으며, Lauren은 마케팅 역량을 갖고 있었다.
- 오래된 인연: Hailey와 인터뷰어는 약 8년 전 모델 경력 초기에 만났다.
- 제품 개발 기준: 피부 캐비닛·가방·여행 짐에서 없으면 안 되는 필수품을 다섯 개, 열 개, 열다섯 개 단위로 떠올려 라인업을 구성한다.
- 팝업 학습: 첫 두 번의 팝업에서 고객이 만지고 보고 느끼는 오프라인 경험을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브랜드 얼굴: Tate McRae, Claudia Schiffer, Harris Dickinson을 각기 다른 에너지와 소비자 접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택했다.
결론 및 시사점
- 유명세는 출발점일 뿐이다: 셀러브리티의 인지도는 초기 주목을 만들지만, 반복 구매와 브랜드 확장은 실제 사용 경험과 제품 품질에서 나온다.
- 창업자의 취향을 시스템으로 바꿔라: ‘내가 좋아한다’는 감각을 edited lineup, ingredient story, 비주얼 언어, 유통 경험으로 구조화해야 개인 브랜드가 사업이 된다.
- 제품 수보다 선택의 이유가 중요하다: 모든 카테고리에 진입하기보다 고객과 창업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본품을 선별하면 브랜드의 일관성과 신뢰가 높아진다.
- 욕망과 제품을 함께 설계하라: glazed donut skin 같은 문화적 미학이 소비자의 상상을 자극하고, 좋은 제품이 그 상상을 일상적인 사용으로 전환한다.
- 소유권은 전략적 자산이다: 직접 자본을 넣고 다수 지분을 유지하면 창업자는 브랜드의 장기 세계관과 의사결정 속도를 더 강하게 통제할 수 있다.
-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최고 인재를 모아라: 창업자 한 명의 감각과 각 분야 전문가의 전문성을 결합하면 비전과 실행 품질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 온라인 성공 뒤에도 오프라인을 실험하라: DTC 매출이 충분해도 팝업과 리테일은 고객의 촉각·시각 경험과 시장 확장을 제공한다.
- 브랜드는 창업자보다 오래가야 한다: 창업자의 진정성을 전달하되 Tate, Claudia, Harris처럼 서로 다른 얼굴과 고객이 독립적으로 브랜드를 사랑하게 만들어야 한다.
- 개인 경험을 보편적 언어로 번역하라: 가죽 재킷과 moisturizer를 연결한 ‘스킨케어 옷장’처럼 개인적 취향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비유로 바꾸면 제품 철학이 선명해진다.
- 성장은 역할의 확장이다: Hailey는 마진을 몰랐던 단계에서 출발해 현장 학습과 팀 협업으로 운영자의 역할을 넓혔고, 성장하는 브랜드에 맞춰 자신도 계속 성장했다.
핵심 요약 (20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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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는 모델링을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더 큰 사업으로 향하는 첫 단계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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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할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뷰티 관심이 평생 이어진 제품 감각의 출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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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현장 전문가를 관찰하며 뷰티 업계의 암묵지를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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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에 대한 구상은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브랜드의 ethos와 세계관으로 구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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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Ratner와 Lauren Ratner가 합류하면서 창업자의 비전과 운영·마케팅 역량이 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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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과 무인도에서 필요한 제품을 묻는 질문이 편집형 스킨케어 라인업의 기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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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흰 티셔츠와 가죽 재킷처럼 스킨케어에도 각 카테고리의 완벽한 기본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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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 대신 직접 자본을 넣고 다수 지분을 보유해 브랜드의 장기 방향과 통제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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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e는 창업 3년 만에 약 2억 1,200만 달러의 DTC 순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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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에는 창업자의 직감뿐 아니라 제품을 반복 구매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이 함께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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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zed donut skin’과 ‘latte makeup’은 제품 출시 전에 소비자의 욕망과 미학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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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소비를 피하기 위해 창업자가 실제로 사용하고 좋아하는 제품만 브랜드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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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을 장기 신뢰로 바꾸기 위해 좋은 포뮬러와 명확한 성분 이야기를 제품마다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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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e는 뷰티를 넘어 감정, 이미지, 휴대폰 케이스까지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세계를 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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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McRae는 춤과 움직임의 에너지로 bend·lean·move·spin 립 제품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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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a Schiffer는 여러 세대와 국가에 통하는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를 대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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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 Dickinson의 기용은 eggshell·gray·sporty 톤으로 설계한 유니섹스 정체성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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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은 연령, 계절, 임신 등 변화하는 피부 요구와 hydration이라는 기본 원칙을 함께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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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 번의 팝업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만지고 보는 경험을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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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의 진정한 몰입과 전문 팀의 결합이 유명인 브랜드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