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www.youtube.com/watch?v=lII0gt83B3o 날짜: 2026-08-21 채널: BZCF | 비즈까페 구분: YouTube 다이제스트 원문 제목: 빌 애크먼에게 40분 투자과외 받기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좋은 사업을 깊이 이해하고, 시장의 단기적 공포와 군중심리에서 독립해 장기 복리와 영속자본을 확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AI·전쟁·과열된 투기 속에서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내구성 높은 사업을 고른다.
- 가격이 무너진 이유가 사업의 영구적 훼손인지 단기적 충격인지 구분한다.
- 실수와 실패를 숨기지 않고 체크리스트와 구조 개선으로 다음 투자에 반영한다.
- 자본이 강제로 빠져나가지 않는 구조와 전체 포트폴리오 중심의 팀 문화를 만든다.
빌 애크먼의 투자 철학은 유행하는 최첨단 자산을 추격하는 데 있지 않다. Uber·Microsoft·Amazon·Meta처럼 현금흐름과 시장 지위가 검증됐지만 AI 인프라 열풍의 중심에서 비켜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데 있다. 기업의 질, 경영진과 이사회, 자본의 만기 구조, 구성원의 인센티브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바라보고, 위기 때도 매일 1%씩 진전해 복리로 회복한다.
1. 시장의 큰 흐름과 AI 시대의 투자 기회
AI는 앞으로 수년간 사업·경제·기업·고용을 바꿀 가장 중요한 시장 이야기지만, 가장 뜨거운 영역이 언제나 가장 좋은 투자처인 것은 아니다.
1.1. 시장을 움직이는 AI와 투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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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장기 구조 변화다
-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기술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 AI가 기업의 사업 방식, 경제의 구조, 개별 기업의 경쟁력, 직원의 역할을 바꿀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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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지표가 커질수록 신중해야 한다
- 하루 만에 만기가 돌아오는 옵션(one-day options), 레버리지 ETF, 스포츠 베팅처럼 보이는 투자 행태가 늘고 있다.
- 시장 참여자가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단기 가격 움직임에 돈을 걸 때는 위험 관리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
1.2. 높은 지수 배수와 실제 기업의 질을 분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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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의 평균 배수만으로 시장을 판단할 수 없다
- S&P 500은 시가총액 가중 지수라서 가장 큰 기업이 지수의 가치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 현재 대형 기업은 10년·20년·30년 전 평균 기업보다 성장 경로가 훨씬 강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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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바깥에서 내구성 높은 성장주를 찾는다
- 애크먼이 말하는 durable growth company는 장기간 예측 가능한 성장과 강한 시장 지위를 가진 사업이다.
- 칩·메모리·데이터센터용 토지·부동산처럼 자금이 몰린 최전선에 있지 않은 기업은 관심이 덜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에 거래될 수 있다.
- 값싼 주식이 아니라, 미래를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가격이 충분히 할인된 좋은 사업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1.3. Uber·Microsoft·Amazon·Meta를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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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보다 예측 가능성을 우선한다
- 프런티어 AI 기업과 모델은 지적으로 흥미롭지만, 시간이 흐른 뒤 어떤 모습일지 높은 확률로 예측하기 어렵다.
- 기술 변화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시장 지위와 사업 구조를 가진 기업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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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는 앱이 아니라 이동의 관문이다
- 현금흐름, 매출 성장, 이익 궤적, 브랜드 인지도와 일상 언어에서 동사로 쓰일 정도의 mind share가 모두 강하다.
- Tesla의 로보택시가 자율주행 이동 시장을 독식할 것이라는 공포 때문에 주가가 사업의 질에 비해 싸다고 판단했다.
- Uber는 차량 호출뿐 아니라 음식 배달 사업도 운영하며, 진행 중인 거래가 해당 영역의 지배력을 더 높일 수 있다.
- 이용자는 Tesla·Waymo·다른 자율주행 회사의 여러 앱을 오가고 싶어 하지 않고,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낮은 비용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차량을 부르기를 원한다.
- 자율주행은 이동 비용과 보험료를 낮춰 수요를 늘릴 수 있으므로 Uber는 자율주행의 피해자가 아니라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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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덜한 곳에 가격의 여유가 있다
- Microsoft·Meta·Amazon·Uber는 Micron과 반도체 기업에 시선이 쏠린 덕분에 현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
- Alphabet을 일부 매도한 이유도 단순히 기업의 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프런티어 AI의 불확실성과 가격·사업 예측 가능성을 함께 고려했기 때문이다.
- 자율주행이 보편화되면 운전을 배우는 일은 자동차 애호가의 취미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농담이 나왔다.
2. 초대형 IPO와 민간시장의 자본 규율
IPO는 유명세가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에 비해 지불하는 가격으로 판단해야 하며, 기업이 계속 자본을 태우는지 현금창출 단계로 넘어갈지 확인해야 한다.
2.1. SpaceX·Anthropic·OpenAI를 보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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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의 본질은 미래 사업에 대한 가격 판단이다
- 상장 전후에는 과도한 기대와 흥분이 생기므로 가격이 사업의 미래를 정당화하는지 따져야 한다.
- 전통적으로 IPO는 성장 궤적의 초기에 투자하는 기회였지만, 이미 1조 달러 이상인 기업은 초기 투자와 거리가 멀다.
- Amazon은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아 장기 투자자가 큰 부를 만들 여지가 있었지만, 1조5천억 달러에서 시작하는 기업에서는 같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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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는 거대한 시장과 독보적 실행력을 가졌다
- 애크먼은 X·xAI·SpaceX에 투자했고, 현재 SpaceX에 상당한 개인 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개 주식보다 민간기업에 개인적으로 투자한다.
- 우주 산업은 매우 큰 시장이고 SpaceX는 많은 물자를 매우 낮은 비용으로 우주에 보내는 데 독보적으로 유리하다.
- Starlink는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이며, 비행기에서도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항공기 Wi-Fi 경험을 바꾸고 있다.
- AI 자체에서는 다소 뒤처졌다고 보지만, AI 인프라를 빠르고 싸게 구축하는 능력에서는 Elon Musk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고 평가한다.
- 사업의 질은 뛰어나도 1조 달러 이상 가격에는 미래 가정이 많이 들어가므로 가격 검토가 필요하며, 애크먼은 Elon에게 베팅하는 것을 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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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과 OpenAI의 차이는 현금흐름이다
- Anthropic은 지금까지 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듯하며, 빠른 성장과 함께 EBITDA 흑자라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매우 강력한 조합이다.
- OpenAI에 대해서는 내부 정보가 아니라 Fortune과 웹에서 읽은 내용에 근거한 의견임을 명시했다.
- OpenAI는 향후 수년간 수백억 달러, 어쩌면 수천억 달러의 자본을 소모할 수 있고, 시장이 그 자금 조달을 언제까지 허용할지가 핵심 위험이다.
2.2. 자본을 태우는 사업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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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규모 투자와 영구적 적자를 구분한다
- 시작할 때 큰 자본이 필요해도 언젠가 현금흐름이 크게 플러스로 전환되는 선명한 경로가 있으면 투자할 수 있다.
- Uber는 과거 엄청난 현금과 신용을 소모했지만, Dara Khosrowshahi가 회사를 이끈 뒤 지금은 거대한 현금을 창출한다.
- 반대로 계속해서 더 많은 자본을 넣어야 하는 구조는 공공시장과 민간시장 모두에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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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보다 자본 조달의 지속 가능성을 본다
- 시장은 때때로 적자 기업을 오랫동안 용인하지만, 어느 순간 자금 지원을 갑자기 중단할 수 있다.
- 손실 규모가 수십억·수백억 달러 단위로 커질수록 사업 모델의 매력보다 다음 자금 조달 가능성이 먼저 문제가 된다.
3. 공개 발언, 정치, 그리고 자본주의의 참여 문제
애크먼은 영향력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기보다 자신이 발견한 문제를 사람들이 왜 이야기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 때 공개적으로 말한다.
3.1. 반대 의견을 듣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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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잃을 걱정이 적은 위치의 책임을 인정한다
- 경제적으로 독립해 있어 정확히 생각하는 바를 말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 Elon Musk가 X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만든 덕분에 폭넓은 견해와 반대 논리를 동시에 접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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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학습 도구로 사용한다
- 인신공격성 댓글은 오래 보지 않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구체적 논거는 읽고 판단을 수정할 수 있는 정보로 본다.
- 이사회와 Pershing Square에서도 합의된 규범에 도전하고 CEO에게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 《황제의 새 옷》에서 아이가 황제가 벌거벗었다고 말하듯, 조직은 불편한 사실을 말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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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에 대한 비판적 판단
- 처음에는 선의였을 수 있는 DEI가 실제로는 인종차별과 차별을 늘리고, 합법적이지 않거나 국가의 이익에 맞지 않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 주변에 찬반이 모두 있고 반대하는 사람도 많지만,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말하며 설득되면 수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다.
- 길에서 매일 고맙다는 말을 듣고 반대 반응은 드문 편이라는 개인적 경험도 덧붙였다.
3.2. 트럼프와 시장 참여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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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에게 듣기 좋은 말보다 사실을 전한다
-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는 항상 진실을 말하기 때문이며, 대통령 주변에는 듣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 많다고 본다.
- 대통령이 많은 일을 잘했지만 실수도 했으며, 전반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이란 전쟁의 작전 수행은 자신이 어느 대통령 아래에서 본 군사작전 중 가장 잘 실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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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혜택에서 배제된 사람이 많다
- 미국인의 거의 절반이 주식시장 성장과 자본주의가 만드는 가치에 참여하지 않으며 401(k)나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다.
- 임금은 주식만큼 빠르게 복리로 불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참여에서 배제된 사람은 자본주의를 믿기 어렵다.
- 뉴욕시에서 공개적으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후보가 승리하는 흐름도 사람들이 뒤처졌다고 느끼는 현실과 관련 있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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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부터 복리를 연결한다
- 모든 미국 아기에게 6,500달러를 계좌에 넣어 복리로 100만 달러까지 키우는 birthright account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 2020년 New York Times 사설로 이 생각을 공개했고, 이후 Trump baby accounts가 비슷한 방식으로 도입됐다.
- Trump savings plan은 회사에 401(k)가 없는 Uber 운전자·식당 노동자도 쉽게 가입하고 정부 매칭을 받을 수 있는 사실상 전 국민 401(k)다.
- 호주와 멕시코는 소득의 의미 있는 비율을 의무적으로 적립하게 하며, 그 결과 평균 호주인의 저축액이 평균 미국인보다 몇 배 많다고 설명한다.
-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녀의 계좌를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으며, 여유가 적어도 적은 금액부터 시작하고 1,000달러 매칭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3.3. 주거·에너지 비용과 정책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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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주거비는 공급을 막는 정책의 결과다
- 개발을 어렵게 만든 좌파 시장들의 정책이 주택 공급을 제한해 임대료를 끌어올렸다고 비판한다.
- 임대료 동결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악화시킨다. 한 건물의 절반가량이 임대료 안정화 아파트라면 집주인은 나머지 자유시장 아파트의 임대료를 올려 이자 비용을 충당하기 때문이다.
- 수리 비용을 임대료로 회수할 수 없어 뉴욕에서 약 6만 가구가 시장에서 빠져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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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비용도 공급 제한에서 나온다
- 뉴욕주가 원자력 발전을 닫고, 전력선 승인에 15년이 걸리며, 프래킹을 금지한 결과를 문제 삼는다.
- 그 결과 펜실베이니아의 천연가스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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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부의 유입을 막지 않아야 한다
- 플로리다는 잘 관리된 주의 사례로, 부동산세 폐지를 논의할 수 있을 정도로 정책이 작동한다고 평가한다.
- Austin은 건축을 쉽게 해 임대료가 크게 떨어진 사례로 제시한다.
- Ken Griffin이 아파트에 2억5천만 달러를 쓰면 건물의 경제성이 살아나고 건설 일자리와 세수가 생기며, 부유한 거주자가 세금을 낸다.
- 상위 10%가 세수의 약 70%를 만든다는 점을 들어, 부유한 사람과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반드시 불공정한 구조는 아니라고 본다.
- 캘리포니아의 5% 부유세가 일회성이라는 설명도 세금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한다.
- 낭비·사기, 나쁜 경제정책, 나쁜 세금정책을 고치는 것이 해법이며 사회주의는 재앙이라고 결론 내린다.
4. 자본주의와 자선의 결합: 뇌 연구 기관
시장과 비영리의 장점을 결합해, 시장이 아직 수익성 있는 해법을 만들지 못한 분야에 자선 자본으로 진입한 뒤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전환한다.
4.1. 자본주의가 만드는 일자리와 자선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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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대규모 경제적 상승을 만든다
- 애크먼은 약 20년 동안 자선활동을 하고 보조금·투자로 10억 달러를 제공했지만, 문제 해결에서 자선은 자본주의보다 훨씬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 자본주의는 자선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성과·시장 압력·인수합병(M&A)·지분 인센티브를 통해 규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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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조직의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 많은 비영리 조직에는 영리기업과 같은 지배구조와 감독, 최고의 인재를 끌어올 지분 보상이 부족하다.
- 조직이 원래 사명에서 벗어나 정치적 수단으로 바뀌거나 다른 세력에 장악될 수 있다.
4.2. AOI 뇌 연구·재활 기관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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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공백에서 출발한다
- 당일 새로 문을 연 AOI(뇌 연구·재활 기관)는 처음에는 비영리 자본으로 자금을 대지만, 환자와 뇌·수명 관련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영리 요소를 포함한다.
- 연구에서 나온 장치, 분자, 치료 기법을 사업으로 이전해 환자에게 전달하고, 기관이 장기적으로 자립하도록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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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나눈다
- 비영리 기관에 합류하기 위해 연구자와 직원이 소득을 희생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 기관에서 나온 사업의 지분 가치를 직원들에게 넓게 배분해 Pershing Square의 지분 공유 원칙을 적용한다.
- 비영리 구조만 가능한 인재 채용과 기관 협력을 유지하면서 영리 자본이 가진 지속 가능성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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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의 자금 공백을 메운다
- 외상성 뇌손상과 뇌졸중처럼 자신이 최근 6개월 가까이 가까이서 접한 문제에 초점을 둔다.
- 스타트업·헬스케어에는 벤처 자금이 들어가지만, 수익과 기업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기초과학 연구는 벤처투자가가 자금을 대기 어렵다.
- 정부나 자선이 먼저 자금을 제공하고, 과학 자문위원회에서 배운 성공·실패를 새 기관에 적용한다.
- 인터뷰 당일 기관의 첫 건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5. 성장 배경과 투자자가 된 과정
성공의 출발점은 물려받을 돈이 없다는 메시지, 스스로 돈을 벌어본 경험, 독서와 멘토, 목표를 정하고 오래 추적한 습관이었다.
5.1. 부모에게 배운 자립과 행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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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시민 행동의 실례를 보여줬다
- 어머니는 뉴욕 Chappaqua에서 활동가로 살았고, 1950년대 디젤 기관차가 아버지를 직장으로 실어 나르던 시절 가족은 아버지가 늦게 귀가할 때까지 저녁을 먹지 않았다.
- 어머니는 Upper Harlem Line Commuter Council의 대표가 되어 청원 운동을 이끌었고, 철도를 개선해 아버지가 저녁에 훨씬 빨리 귀가하게 했다.
- 애크먼은 청원 서명을 직접 세어 Albany에 제출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행동이 제도를 바꾸는 장면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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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자립과 영업을 가르쳤다
- 아버지는 부동산·모기지 중개업에서 성과가 나야 보상받는 eat-what-you-kill 방식으로 일했고, 성공적인 해와 수입이 없던 시기를 모두 겪었다.
- 용돈을 주지 않고 스스로 서야 한다고 가르쳤으며,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을 시작하라고 했다.
- 애크먼은 자동차 왁싱, 잔디·나무 관리, 도랑 파기 등 여러 일을 직접 하며 돈을 벌었다.
5.2. 목표·영업·독서가 만든 초기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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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목표가 행동의 방향을 만들었다
- 십대 때 30세에 백만장자, 40세에 1억 달러, 50세에 10억 달러가 되겠다고 아버지에게 말했고 목표를 예정보다 일찍 달성했다.
- 목표를 세우는 일은 인생에서 유용하며, 이후에는 60세·70세·80세의 목표를 건강과 장수로 재설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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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에서 판매를 배웠다
- 학업 성적과 동아리·스포츠 활동, 에세이를 바탕으로 Harvard에 진학했다.
- Harvard Student Agencies에서 《Let's Go Travel Guides》의 광고를 커미션 방식으로 판매했다.
- 세계 각지 호텔을 다룬 여행 가이드에 광고를 유치해 1만4천 달러를 벌었고, 이는 당시 매우 큰돈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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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언어를 독서로 익혔다
- 아버지의 부동산 서비스 사업보다 기업가·개발자와 같은 투자자의 역할에 끌렸다.
- 아버지가 소개한 Leonard Marks가 Benjamin Graham의 《The Intelligent Investor》를 권했고, 책이 Warren Buffett으로 이어졌다.
- 투자자가 되기 위해 경영대학원에 진학하고 많은 책을 읽었으며, 첫 매수 주식이 올라간 경험도 진로를 굳혔다.
6. Gotham에서 Pershing Square로: 실수의 복리
실패는 경력의 반대편에 있는 흠이 아니라 다음 사업의 구조를 설계하는 데이터이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강해진다.
6.1. 냉전화 영업으로 첫 펀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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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유한 사람에게 가장 작은 금액을 요청했다
- Gotham을 시작할 때 Forbes 400 명단에서 미국 최고 부자들을 찾아냈다.
- 목표는 1천만 달러였고 최소 300만 달러가 필요했으므로, 부자들에게 작은 금액을 부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하는 기이한 발상이었지만, 성공한 기업가는 젊은 기업가 정신을 알아볼 것이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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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통계로 처리했다
- 90% 이상, 애크먼의 표현으로는 95~96%가 거절했다.
- 다섯 명 또는 여섯 명이 300만 달러를 모아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했다.
6.2. Gotham의 오류와 Pershing Squar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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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 가능한 헤지펀드에 비유동 자산을 섞은 실수
- David Berkowitz와 경험 없이 Gotham Partners를 시작해 많은 일을 잘했지만 중요한 실수도 했다.
- 5년 뒤 사모자산을 헤지펀드 운용 범위에 포함했고, 투자자가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펀드에 비유동 자산을 섞으면서 사이드 포켓 등 복잡성이 커졌다.
- Pershing Square에서는 사모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 구조적 문제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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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숨기지 않고 보물처럼 연구한다
- Pershing Square를 시작할 때 37세의 자신을 미국에서 가장 경험 많은 헤지펀드 매니저라고 소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공뿐 아니라 실수까지 겪었기 때문이다.
- 사업가라면 의미 있는 실수와 좌절을 피할 수 없으며,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실패를 처리하고 교훈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 Pershing Square는 실수를 옆으로 밀어두지 않고 연구하고 소중히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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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자본으로 출범했다
- Pershing Square는 약 5,400만 달러로 출범했고 그중 5,000만 달러는 Lucadia National의 Joe Steinberg와 Ian Cumming이 제공했다.
- Ian Cumming은 세상을 떠났고 Joe Steinberg는 여전히 존경받는 투자자로 평가되며, 이들의 브랜드와 자본이 출범을 가능하게 했다.
7. 좋은 투자 사례와 좋은 이사회의 조건
좋은 투자 대상은 원래 훌륭한 사업이 일시적으로 곤경에 빠진 경우이며, 투자자는 자본만 넣는 사람이 아니라 경영·전략·지배구조를 고쳐 기업의 잠재력을 회복시키는 주주다.
7.1. 위기에서 기업가치를 되살린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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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Growth Properties
- 주가는 99.5% 하락했고 부채를 차환하지 못해 파산 가능성이 컸다.
- Pershing Square는 25%를 매수하고 Goldman Sachs가 반대하던 상황에서 이사회에 진입했다.
- 구조조정을 이끌어 채권자들이 원금과 누적 이자를 모두 돌려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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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Pacific Railroad
- 경영진과 이사회가 외부 주주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환경에서 개입했다.
- 주주와 경영진의 힘의 균형을 회복해 기업을 개선하는 행동주의 투자자의 역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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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otle
- 식품 안전 위기로 경영진이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때 지분 10%를 매수했다.
- Steve Ells가 CEO에서 물러나 의장으로 올라서도록 설득했고, Brian Niccol을 훌륭한 CEO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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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Microsoft·Amazon
- Hilton은 Chris Nassetta가 이끄는 호텔업의 지배적 사업자였지만 거시경제 충격에 대한 시장의 과잉 반응으로 싸게 거래됐다.
- Microsoft는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했고, Amazon은 관세 발표 뒤 주가가 크게 무너졌을 때 세계적인 소매·클라우드 지배력을 근거로 기회를 봤다.
- 최근 시장이 단기적으로 변할수록 장기 사업을 단기 충격과 혼동해 파는 사람이 늘고, 그 변동성이 매수 기회를 만든다.
7.2. 이사회는 CEO의 거울이 아니라 견제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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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문성과 독립성을 함께 둔다
- 철도 회사 이사회를 철도 임원만으로 채우면 이사회가 CEO의 모든 결정을 지나치게 간섭할 수 있으므로 일정한 도메인 전문성만 필요하다.
- 가장 중요한 자질은 CEO에게 직접 진실을 말하고, 이사직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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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사람이 실제로 말해야 한다
- 나쁜 CEO는 자신을 절대 반대하지 않고 원하는 말을 지지하는 이사를 좋은 이사라고 부른다.
- Pershing Square의 독립이사 5명은 모두 회사의 의미 있는 주주이며, 경험·판단력·지능·인격·게임에 걸린 지분을 갖췄다.
- 이사회 구성원은 무엇보다 소심하지 않아야 한다.
8. IPO와 영속자본으로 기업을 오래 살리는 구조
Pershing Square는 단기 투자자의 환매에 끌려다니지 않고, 사업의 장기 가치 창출과 자본의 만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관리회사와 투자기구를 상장했다.
8.1. 영속자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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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hing Square Inc.는 자산관리 회사다
- 회사 자본의 약 98%가 공개기업에 투자되어 있고, Pershing Square 직원이 많은 경우 최대 주주다.
- 주주가 돈을 원하면 주식을 팔 수 있지만 자본 자체는 기업 안에 남는 Berkshire Hathaway식 permanent capital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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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 가능한 자본은 투자와 충돌한다
- 다른 사람이 돈을 빼고 싶어 하는 시점이 좋은 투자 기회일 수 있지만, 투자자가 환매할 수 있는 헤지펀드 매니저는 그때 자산을 팔아야 한다.
- 원시시대에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리면 위험을 피하기 위해 따라가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됐지만, 시장에서는 군중을 따라가면 돈을 잃을 수 있다.
- 장기 기업의 10년 미래보다 90일 주가를 겨냥하는 pod shop의 단기성은 애크먼이 원하는 투자와 다르다.
8.2. 두 번의 IPO가 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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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hing Square Inc.의 목표는 창업자 이후의 생존이다
- 관리회사를 상장한 것은 현금화 이벤트가 아니라 애크먼이 없어도 사업이 영속할 가능성을 높이려는 선택이다.
- 직원에게 IPO 과정에서 현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애크먼은 주식 거래가 시작된 뒤 오히려 직접 투자했다.
- 아직 1조 달러 기업이 아니어서 성장할 여지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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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hing Square USA는 공개된 영속자본 헤지펀드다
- 22년 동안 연 19% 복리 수익 기록을 보유한 유동성 헤지펀드이며, 애크먼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주장한다.
- 전형적인 헤지펀드의 2% 운용보수와 수익의 20% 성과보수와 달리 2% 수수료를 받는다.
-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기초자산 가치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Uber가 주당 71달러라면 이 기구를 통해 20% 할인 가격으로 사실상 Uber를 살 수 있다고 설명한다.
- 8월 중순 실적 발표에서 포트폴리오와 투자 논리를 자세히 공개하겠다고 했다.
- 새 영속자본 기구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관리회사 지분 일부를 투자자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9. Valeant·Herbalife 위기에서 복리로 회복하기
가장 깊은 위기는 투자자의 환매, 집중 포트폴리오, 레버리지, 공개 공매도 포지션이 서로 압박할 때 발생하지만, 영속자본과 원칙을 확보하면 회복의 기반을 만들 수 있다.
9.1. 실패가 만든 강제 매도와 죽음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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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ant를 잘못 다룬 대가
- Pershing Square는 원래 헬스케어와 제약을 피했지만, 과거 거래에서 큰돈을 벌며 알게 된 경영진을 믿고 Valeant Pharmaceuticals에 큰 수동적 투자를 했다.
- 의심스러운 사업 관행, 비판받을 만한 경영, 취약한 사업 구조, 과도한 레버리지가 드러났다.
- 애크먼은 문제를 고치기 위해 이사회에 들어갔지만, 사전에 매도하는 편이 옳았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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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가 집중 투자자를 압박한다
- 18개월 동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이 Herbalife 공매도까지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돈을 빼기 시작했다.
- 한 투자자가 마지막으로 남고 싶어 하지 않는 lemming effect 때문에 환매가 달리기(run)처럼 변한다.
- 환매 요구를 맞추려 자산을 팔면 시장은 추가 매도를 예상해 주가를 더 떨어뜨리고, 성과 하락과 강제 매도가 서로를 키우는 죽음의 소용돌이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9.2. 3억 달러 대출과 영속자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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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바꿀 자본을 직접 마련했다
- Pershing Square Holdings는 전체 자본의 약 3분의 1이었고, 바닥에서도 약 40억 달러 규모로 30% 정도 하락한 상태였다.
- 개방형 펀드의 투자자가 모두 나가면 회사가 100% 영속자본을 갖게 되므로 오히려 건물을 지을 더 좋은 토대가 된다고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 단순히 상장회사라는 이유만으로 영속자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주식을 소유해야 영속자본이 된다고 강조했다.
- JP Morgan이 개인에게 제공한 역대 최대 규모의 무담보 개인대출로 알려진 3억 달러를 빌리고, 헤지펀드에서 꺼낸 자본을 더해 공개 투자기구 지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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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은 원칙과 복리의 결합이었다
- 직원들에게 영속자본이라는 ‘성배’를 얻었고, 핵심 원칙을 지키며 열심히 일하면 복리로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 투자자가 돈을 원하면 공정하게 돌려주되, 남은 사업의 장기 자본 기반은 지킨다는 원칙을 세웠다.
- 정점의 약 180억 달러 자본은 환매 이후 40억 달러까지 줄었지만, 그 뒤 8년이 회사 역사상 가장 좋은 기간이 됐다.
- 계속 자금을 모으는 데 사람과 CEO의 시간을 쓰지 않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 Blackstone의 John Gray처럼 훌륭한 투자자도 투자자 미팅에 많은 시간을 써야 하며, Buffett이 헤지펀드 운용에서 물러난 이유 중 하나도 투자자 관계 업무를 하루 종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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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의 진전이 만든다
- 바닥에서는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고 진전이 보이지 않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복리는 처음엔 완만하다가 어느 순간 거의 수직으로 상승한다.
- 이 원리는 사업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적용되므로, 매일의 작은 진전을 중단하지 않는 것이 회복의 실천법이다.
9.3. Carl Icahn과 공매도에서 배운 마지막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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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alife 공매도와 숏 스퀴즈
- Pershing Square는 Herbalife가 피라미드 사기라고 입증할 수 있다고 보고 신용부도스왑(CDS)으로 하락에 베팅했다.
- Carl Icahn은 반대편에서 약 10억 달러어치 주식을 사 숏 스퀴즈를 만들었고, 회사에 대한 지식보다 포지션을 압박하는 데 집중했다.
- Valeant 사태와 Icahn의 공격적 반대 포지션이 동시에 회사에 부담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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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갈등과 짧은 농담
- 과거 거래에서 Icahn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고 8년 뒤 승소했으며, Icahn이 이제 친구가 되자고 한 뒤 애크먼은 거친 두 단어로 답했다.
- 인터뷰에서 그 표현을 다시 묻자 애크먼은 그 두 단어가 당시에는 적절했다고 농담했고, 대화에는 웃음이 터졌다.
- 둘은 훗날 포옹하며 화해했지만, Icahn은 여전히 첫 번째 사업 파트너로 고를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다.
- Pershing Square는 공매도 사업에서 완전히 빠졌고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 체크리스트·조직·장수의 경영
위기 뒤 책상마다 놓인 작은 무거운 묘비는 가치 선언문이 아니라 반드시 지킬 투자 체크리스트를 상징하며, 장기 성과는 사람과 운영 시스템에서 나온다.
10.1. 투자 체크리스트
- 묘비에 새긴 ‘도로의 규칙’
- 회사가 다시 같은 길에서 벗어나려 하면 무거운 묘비로 머리를 맞을 만큼 나쁜 생각임을 기억하도록 했다.
- 체크리스트에는 투자할 사업의 질적 특성과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이 함께 들어 있다.
- 삶에서도 체크리스트가 유용하며, 감정적 순간에 이미 정한 원칙을 지키게 해준다.
10.2. 48명이 350억 달러를 운영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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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과 채용의 기준
- Pershing Square는 1년 중 10개월 동안 주 5일 사무실에서 일한다.
- 여름에는 투자팀이 Bridgehampton에서 함께 근무하고, 나머지 직원은 출근과 재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요한 일이 있으면 모두 모인다.
- 최고의 인격과 인간적 자질을 가진 사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채용한다.
- 뛰어난 재능에 좋은 인간적 자질까지 결합된 사람이 강한 문화의 토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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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쟁보다 전체 포트폴리오를 보상한다
- 일반 헤지펀드의 eat-what-you-kill 개인 P&L과 달리 개인 아이디어나 개인 성과가 아니라 전체 포트폴리오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한다.
- 프런트 데스크, 청소, 회계·재무, 기술, 법무·컴플라이언스까지 모든 역할이 정밀하게 감긴 시계의 톱니처럼 중요하다.
- 어느 한 부분이 고장 나면 전체가 멈추므로 모든 직원이 성과에 크게 기여한다고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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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과 복지가 장기 잔류를 만든다
- 약 350억 달러 자산을 48명이 관리하며, 비슷한 규모의 기업이 보통 수십 명의 회계·재무 인력을 별도로 두는 것과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다.
- 상장 뒤 모든 직원이 주주가 됐고 청소 담당자부터 프런트 데스크까지 각자 회사 주식 수백만 달러어치를 보유한다.
- 공기 필터, 카페 음식, 체육관, 의료서비스와 아름다운 사무실 등 건강 중심의 환경을 제공한다.
- 지난 10년 동안 원하지 않는 퇴사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한다.
10.3. 장수는 투자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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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후의 목표를 건강으로 바꾼다
- 설탕과 술을 거의 끊고 건강을 관리하며, 7세인 딸이 자신이 80세일 때 27세가 되는 시점까지 곁에 있고 싶어 한다.
- 오래 살아야 가족에게 영향을 주고 투자도 계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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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tt의 복리는 시간에서 나왔다
- Buffett이 위대한 투자자인 이유는 좋은 투자를 했을 뿐 아니라 오래 살며 계속 투자했기 때문이다.
- 장수와 일관성은 투자 수익률만큼 중요한 복리의 구성 요소다.
11. AI가 바꾸는 교육·의료와 지능의 가격
AI의 경제적 가치는 모델 이름이나 유행보다 지능을 얼마나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고 그 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11.1. 누구나 무엇이든 배우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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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장벽이 낮아진다
- 이제는 책을 읽지 않고도 AI에게 필요한 주제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 AI가 가장 먼저 크게 바꿀 분야는 교육과 의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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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사결정의 보조자
- 프런티어 AI 모델이 오늘날 가장 나은 의사일 가능성이 있으며, 증상을 입력하면 방대한 정보를 비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지인의 아버지가 병원에서 원인을 찾지 못해 위중해질 때 증상 전체를 ChatGPT에 입력했고, 감염성 질환 가능성을 질문받은 뒤 실제 원인을 찾았다는 사례를 들었다.
- 애크먼은 병원보다 먼저 AI에 묻는 일이 더 싸고 덜 번거롭다고 말했지만, 실제 의료 판단은 전문가와 함께 검증해야 한다는 주의가 필요하다.
11.2. 지능의 단가와 오픈웨이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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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모델은 지능의 단가로 볼 수 있다
- 핵심 질문은 토큰 또는 투자 1달러당 얼마나 많은 지능을 얻는지, 그리고 그 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다.
- 전기처럼 모든 산업에 스며드는 기술이 된 뒤 실제로 누가 어떻게 수익을 얻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 Anthropic은 기업 시장을, OpenAI는 기업 시장과 기기를 동시에 겨냥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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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와 오픈웨이트의 압력
- 중국의 Kimi 모델이 최첨단에 가까운 성능을 오픈웨이트(open-weight) 방식으로 제공하며 폐쇄형 시스템에 도전하고 있다.
- 값싼 모델이 소비자에게 더 많이 제공되면 지능의 가격이 계속 내려간다.
- 절대적 최첨단 모델은 대기업만 감당할 수 있어도 휴가 계획이나 의료 시술에 대한 질문처럼 일상에 필요한 대부분의 작업은 최첨단이 필요 없다.
- Google Chat 같은 무료 서비스가 이미 대부분의 질문에 충분히 좋은 답을 제공하므로, 고급 지능이 사실상 무료가 되는 세계로 향하고 있다.
- 장기적으로 초지능이 모든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다는 전망은 AI의 가장 큰 사회적 변화다.
주요 발언 모음
“시장에서 레밍이 되고 싶지는 않다. 반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
“회사가 동사가 되면, 그 회사가 아주 지배적인 위치에 있다는 꽤 좋은 신호다.”
“큰 자본을 먼저 필요로 하더라도 현금흐름이 크게 플러스로 바뀌는 지점이 명확한 사업을 좋아한다.”
“누군가 내가 틀렸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내가 배우는 방식이다.”
“실수는 연구하고 소중히 여긴다.”
“상장회사라는 이유만으로 영속자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충분한 주식을 소유할 때만 영속자본이 된다.”
“매일 1%의 진전은 매우 빠르게 합쳐진다.”
“훌륭한 재능과 훌륭한 인간적 자질을 결합한 사람이 훌륭한 문화를 만드는 기반이다.”
“우리는 지능이 사실상 무료로 제공되는 세계로 가고 있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거의 40억 달러 손실: 과거 한 투자에서 발생해 Pershing Square가 붕괴 직전까지 간 규모다.
- 80억 달러 이상: 인터뷰 도입부에서 소개된 애크먼의 순자산이다.
- 270만 명: X에서 애크먼을 따르는 온라인 팔로워 수다.
- 6,500달러 → 100만 달러: 출생 계좌에 넣은 돈이 복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제시한 예시다.
- 1,000달러: Trump savings plan에서 언급된 정부 매칭 금액이다.
- 약 6만 가구: 뉴욕 임대 규정 때문에 수리비를 회수하지 못해 시장에서 빠졌다고 주장한 주택 수다.
- 15년: 뉴욕에서 전력선 승인을 받는 데 걸리는 기간으로 제시됐다.
- 상위 10%·세수 70%: 고소득층과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논거로 제시한 조합이다.
- 10억 달러: 약 20년간 제공한 자선 보조금·투자 규모다.
- 30세 100만 달러·40세 1억 달러·50세 10억 달러: 청소년기에 세운 개인 목표다.
- 1만4천 달러: Harvard에서 여행 가이드 광고를 팔아 처음 크게 벌었던 금액이다.
- 90~96%: Gotham 초기 자금 모집에서 거절한 잠재 투자자 비율이다.
- 300만 달러: 5~6명의 투자자가 제공해 Gotham을 시작할 수 있었던 최소 초기 자본이다.
- 5,400만 달러·5,000만 달러: Pershing Square 출범 자본과 Lucadia National 측 출자액이다.
- General Growth 99.5% 하락·25% 매수: 부채 위기 기업의 구조조정에 개입한 규모다.
- Chipotle 10% 매수: 식품 안전 위기 때 확보한 지분이다.
- 98%: Pershing Square 자본 중 공개기업에 투자된 비중이다.
- 연 19%·22년: Pershing Square USA가 제시한 복리 수익 기록이다.
- 20% 이상 할인: Pershing Square USA가 기초자산 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폭이다.
- 180억 달러 → 40억 달러: 위기 전후 운용자산 규모의 변화다.
- 약 30% 하락: 바닥 시점 Pershing Square Holdings의 하락폭이다.
- 3억 달러: 영속자본 확보를 위해 애크먼이 받은 개인 무담보 대출 규모다.
- 48명·350억 달러: Pershing Square의 인력과 관리 자산 규모다.
결론 및 시사점
- 최첨단이라는 이유만으로 매수하지 말고, 장기 예측 가능성과 가격의 안전마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 기술 변화의 수혜 여부는 사업의 표면적 업종이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어떤 관문과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지로 판단해야 한다.
- 큰 초기 투자는 허용할 수 있지만 자본 투입이 언제 현금흐름 창출로 전환되는지 반드시 모델링해야 한다.
- 시장의 공포가 가격을 무너뜨렸을 때 사업이 영구적으로 훼손됐는지 단기 충격인지 재무·경쟁·경영 데이터를 분리해 살펴야 한다.
- 환매 가능한 자본으로 장기 투자 전략을 실행하려면 자산과 부채의 만기를 맞추고 영속자본을 확보해야 한다.
- 실패는 숨길 사건이 아니라 체크리스트와 구조를 개선하는 가장 값진 데이터다.
- 이사회는 CEO를 칭찬하는 집단이 아니라 직접 진실을 말하고 경영진을 견제하는 장치여야 한다.
- 개인별 P&L 경쟁보다 전체 포트폴리오와 회사의 장기 성과를 보상하면 협업과 잔류를 강화할 수 있다.
- 지분 공유, 건강한 근무환경, 높은 인격 기준은 작은 팀이 큰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게 한다.
- 매일의 작은 개선은 사업·투자·개인 생활에서 장기 복리의 출발점이다.
- 자본주의가 지속되려면 주식시장과 복리의 혜택을 임금소득자와 아이들에게도 연결해야 한다.
- 주거와 에너지의 affordability 문제는 공급을 막는 규제와 나쁜 세금정책을 고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 자선은 시장이 아직 해법을 만들지 못한 기초과학과 뇌 질환 분야의 초기 자본으로 활용하고, 성과가 나오면 영리 구조와 결합할 수 있다.
- AI 투자에서 모델의 인기보다 지능의 단가, 자본 소모, 현금흐름, 오픈웨이트 경쟁을 확인해야 한다.
- 높은 수준의 지능이 무료에 가까워질수록 교육·의료·일상 의사결정의 생산성이 크게 바뀌지만, 중요한 판단은 검증 가능한 근거와 전문가의 확인을 병행해야 한다.
핵심 요약 (20줄)
- AI는 향후 수년간 기업과 경제를 바꿀 가장 큰 구조적 변화지만 최첨단 기업의 높은 가격이 곧 좋은 투자를 뜻하지는 않는다.
- 하루 만기 옵션과 레버리지 ETF와 스포츠 베팅식 투기가 늘어날수록 시장의 단기 과열을 경계해야 한다.
- 시가총액 가중 지수의 높은 평균 배수는 대형 기업의 높은 성장률과 사업의 질을 함께 분석해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
- Uber는 호출과 음식 배달을 연결한 지배적 플랫폼이며 자율주행의 비용 절감으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 좋은 기업이 AI 인프라 열풍의 중심에서 비켜나 있으면 사업의 질에 비해 싼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생긴다.
- IPO 투자자는 유명세와 흥분보다 지불 가격이 사업의 미래 현금흐름을 정당화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 SpaceX는 우주 운송과 Starlink에서 독보적 지위를 갖지만 초대형 시가총액은 더 많은 미래 가정을 요구한다.
- Anthropic의 빠른 성장과 EBITDA 흑자는 매력적이지만 OpenAI의 거대한 자본 소모는 자금 조달 지속성이 위험 요소다.
- 초기 자본이 커도 현금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지점이 명확한 사업은 장기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 공개 발언은 전략적 계산보다 진실이라고 믿는 문제를 말하고 반대 논거를 통해 생각을 수정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 자본주의의 혜택에서 배제된 사람이 많으면 사회주의 지지가 커질 수 있으므로 출생과 노동 단계에서 주식시장 참여를 넓혀야 한다.
- 뉴욕의 주거·에너지 비용은 공급을 제한하고 수리비 회수를 막은 정책이 만든 결과이며 건설을 쉽게 해야 한다.
- 자본주의는 자선보다 많은 일자리와 시장 규율을 만들지만 자선은 시장이 아직 풀지 못한 기초과학의 자금 공백을 메울 수 있다.
- AOI 뇌 연구·재활 기관은 비영리 자본으로 시작해 기술과 사업을 만들고 직원에게 지분을 나누는 혼합 모델을 지향한다.
- 자립을 강조한 부모와 직접 돈을 번 경험과 독서와 목표 설정이 투자자 경력의 기반을 만들었다.
- Gotham에서 사모자산과 환매 가능한 자본을 섞은 실수는 Pershing Square의 단순하고 명확한 구조로 이어졌다.
- General Growth Properties·Chipotle·Hilton은 훌륭한 사업의 일시적 위기를 경영과 지배구조 개선 기회로 바꾼 사례다.
- 영속자본은 투자자가 공포에 빠져 환매할 때 강제 매도를 피하고 장기 가치에 집중하게 한다.
- Valeant와 Herbalife 위기는 3억 달러 대출과 매일 1% 진전과 원칙 준수로 회복하는 전환점이 됐다.
- 지능의 토큰당 가격이 낮아지고 오픈웨이트 모델이 확산되면 고급 AI가 모두에게 무료에 가까워지는 시대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