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www.youtube.com/watch?v=SW2bVwdr8Zg 날짜: 2026-07-30 채널: B_ZCF | 비즈까페
📌 핵심 질문 / 이 영상이 다루는 핵심 논점
퍼싱 스퀘어(Pershing Square)의 빌 애크먼이 한 컨퍼런스 무대에서 즉석 청중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AI가 투자 산업을 단기화시킬 것이라 예측하면서도, 장기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더 큰 기회가 열린다==는 역설적 관점을 제시한다.
- AI는 정보를 초단타로 해석·거래하는 "군비 경쟁"을 가속화하지만, 인간의 창의성(전에 없던 딜 구조를 만드는 것)은 대체하지 못한다고 본다
-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메타(Meta), 하워드 휴즈 홀딩스 등 구체적 투자 아이디어를 실사례로 들며 "저평가"의 논리를 설명한다
- 퍼싱 스퀘어가 헤지펀드에서 영구자본(permanent capital) 구조로 전환하게 된 계기(발리언트 파마슈티컬스 90% 손실 사건)와 버크셔 해서웨이를 벤치마크로 한 보험사업 확장 계획을 공개한다
애크먼은 "AI는 촉매제일 뿐,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에게 남은 자리가 있다"는 낙관론과 함께, 자신의 투자 철학의 핵심을 "단기 자금 유출 걱정 없이 장기 안목으로 집중 투자하는 것"이라고 요약한다.
1. AI가 투자 산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첫 청중 질문: AI가 물리학·과학에서 획기적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투자 관리의 99%를 대체할 것인가?
1.1. AI는 투자를 "더 단기적으로" 만드는 군비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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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해석 속도 경쟁
- 10-K 즉시 분석: 기업이 10-K(연차보고서)를 제출하면 AI가 즉시 읽고 누구보다 빠르게 결론을 도출, 가장 빠른 분석 모델을 가진 기업이 그 결론으로 즉각 거래를 실행한다
- 레이턴시 경쟁의 연장선: 시타델(Citadel)이 거래소 근처에 서버를 두고 가장 짧은 광섬유 회선을 쓰는 것처럼, AI도 결국 "누가 더 빠르냐"의 경쟁 도구로 쓰일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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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구조의 변화 방향
- 두 개의 큰 흐름: 현재 시장을 지배하는 두 축은 (1) 인덱스 펀드, (2) 밀레니엄(Millennium) 같은 초단기 멀티매니저 펌이다
- 멀티매니저 펌의 특징: 개별 팀에 높은 보수를 지급하고 손절매 등 매우 엄격한 리스크 한도를 설정 → 유통 주식 수를 줄이고 단기 자금 유입을 늘리는 구조를 만든다
- AI는 이 흐름에 발맞춰 간다: 구글의 세 번째로 큰 고객이 될 정도로 많은 자원을 투입해 초단기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데 쓰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1.2. 장기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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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노이즈 = 장기 투자자의 매수 기회
- 역설적 기회: 수년 단위 시계열을 가진 투자자라면, 단기 주가 하락을 유발하는 정보 때문에 훌륭한 기업 주식을 터무니없이 싼 값에 살 기회가 생긴다
- 군중 추종 심리: 많은 시장 참여자가 그 단기 신호를 따라 매도하기 때문에 이 괴리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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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체하지 못하는 것: 창의성
- AI의 본질적 한계: 현재 AI는 과거의 모든 것을 학습해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이며, "이전에 없던 일"을 창조하는 창의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본다
- 퍼싱 스퀘어의 성공 사례: AAA 등급 회사 채권 공매도, 파산하는 회사 주식 매수 등 "이전에는 없었던" 방식의 투자 거래가 회사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였다
- 최근 IPO 사례: 퍼싱 스퀘어의 최근 기업공개(IPO)도 완전히 독창적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IPO 투자자에게 주식 구매 시 선물 증정 등), AI는 이런 전례 없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지 못했을 것이라 강조
- 결론: "AI는 가속제(accelerant) 역할을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여전히 인간에게 자리가 있다"
2. 텔아비브 증권거래소(TASE) 투자 사례
청중 질문: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지분을 보유 중인데 지금 가격/밸류에이션을 어떻게 보는가?
2.1. 투자 계기: 10월 7일 사태 이후의 전화 한 통
- 투자 배경
- 제프리스(Jefferies) 리치 핸들러의 소개: 10월 7일로부터 약 두 달 후, 제프리스의 리치 핸들러가 전화해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경영진 미팅을 주선
- 최초 반응: "이스라엘에 투자해본 적이 없다"며 시큰둥했으나, 투자 가능 최대 금액이 2,500만 달러라는 말에 흥미를 느낌
- 규모 문제: 퍼싱 스퀘어(약 200억 달러 운용, 12개 종목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2,500만 달러는 너무 작아 팀 내부에서 반대가 있었음
- 투자 결정의 실제 동기: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 — 자선 활동보다 증권거래소 투자가 이스라엘 자본주의를 지지하는 더 좋은 방법이라 판단
- 실사 과정: 투자팀 미팅과 준법감시인의 "퍼싱 스퀘어에 경쟁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승인만 거쳐, 본인과 아내 명의로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지분 5%를 매입
2.2. 이스라엘 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밸류에이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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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단위의 실리콘밸리"
- 인재 밀집도: 아주 작은 나라에 엄청난 인재, 지적재산, 높은 IQ의 인력이 밀집
- 군 복무 경험의 역설적 효과: 24~28세 젊은 세대가 잔혹한 전쟁을 겪고 살아남으며 강한 끈기(grit)를 형성하고, 이스라엘 군대 자체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조직
- 벤처캐피털 진출: 모든 주요 VC가 이스라엘에 지사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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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행동 패턴의 변화
- 과거의 실수: 이스라엘 기업가들은 구글 등이 1~2억 달러를 제시하면 바로 회사를 매각하는 경향이 있었음
- 전환점: 위즈(Wiz)가 320억 달러에 매각되며, 기업가들이 "여기서도 대기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 전망: 머지않은 미래에 이스라엘에서 AI·사이버보안 분야의 수조 달러 규모 기업이 나올 것이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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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지분 = 국가 자본주의 성공에 대한 로열티
- 비유: 거래소 지분을 소유하는 것은 한 국가의 자본주의 성공에 대한 로열티를 갖는 것과 같다
- 밸류에이션 근거: 단순 PER(주가수익비율)로 비싸다/싸다를 논하는 건 현재 수익 대비 주가 배수 비교일 뿐이며, 진짜 가치는 기업이 존속 기간 동안 창출하는 현금의 현재가치(DCF 개념)로 판단해야 한다
- 성장 전제: 이스라엘 경제 성장 → 상장 기업 수 증가 → 거래소 자체는 상호조합 구조에 가까워 세계 다른 거래소 대비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가격 인상 여력이 있음
- 결론: 거래소 비즈니스는 본질적으로 독점적 성격을 띠므로 공매도할 생각이 없다고 명시
3.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Seven)과 메타(Meta) 밸류에이션
청중 질문(Sumzero의 Divia Nendro): 아마존·MS·구글 등 하이퍼스케일러는 PER 30배 수준으로 저렴하지 않은데, 메타는 공격적 CAPEX 투자에도 시장의 인정을 못 받고 있다. 이 밸류에이션 격차가 해소될까?
3.1. 메타는 "굉장히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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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판단
- 명확한 긍정 답변: "메타가 굉장히 저렴한 것 같다. 정말 말도 안 된다"고 반복 강조
- CAPEX 논리 차별점: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는 데이터센터 생산능력을 기술회사·제3자에 되파는 반면, 메타는 자체적으로 사용 — 이 차이 때문에 시장이 즉각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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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에 대한 시장의 불안 심리
- 경영진 리스크 인식: 주주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마크 저커버그가 종종 큰 자금을 취미처럼 쓰는 것에 대한 우려, 그리고 경영진 지배 구조(controlled company)에 대한 불신
- 애크먼의 반박: 저커버그의 장기적 행보를 보면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기본 저평가 주장에 동의
4. 헤지펀드에서 영구자본(Permanent Capital)으로의 전환
청중 질문: 영구 자본 조달 구조를 만든 과정과 최근 IPO(하워드 휴즈 관련) 배경을 설명해달라.
4.1. 영구자본을 원하게 된 이유: 전략적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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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헤지펀드 구조의 한계
- 37세 창업자의 딜레마: "제게 영원히 돈을 맡겨달라"고 할 수 없어, 전통적인 해외·국내 펀드 구조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음
- 전략과의 불일치: 퍼싱 스퀘어는 기업 지분을 대량 매입, 이사회 참여, 경영진 모집, CEO에게 장기 약속을 하는 집중투자 전략을 쓰는데, 자금이 언제든 빠질 수 있다면 이런 전략 자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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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사건: 발리언트 파마슈티컬스(Valeant Pharmaceuticals) 손실
- 최악의 투자 실수: 2014년 10월 첫 영구자본 펀드(해외)를 설립한 지 1년 만에 발리언트 투자에서 90% 손실 발생 — 회사 역사상 최악의 투자
- 언론·업계의 역풍: 초기엔 긍정적 언론 보도를 받았으나, 이후 헤지펀드 업계 친구들이 퍼싱 스퀘어 보유 종목을 공매도하고, 반대로 애크먼이 공매도했던 허벌라이프(Herbalife)를 매수하는 등 시장의 반격을 받음. 허벌라이프 공매도 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제작됨("당신의 공매도 포지션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지면, 그때가 청산할 때")
- 전환점으로서의 의미: 이 사건을 계기로 무제한 인출 가능 자금을 모두 돌려주고 영구자본에 집중하기로 결단 — 이후 "역사상 최고의 8년"을 보냈다고 평가
4.2. 워런 버핏 모델을 벤치마크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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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선례
- 1956~1969년 행동주의 헤지펀드: 워런 버핏도 행동주의 헤지펀드를 운영하다 1969년 청산했는데, 전략 규모가 커질수록 "하룻밤 사이 빠져나갈 수 있는 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
- 버크셔 해서웨이의 탄생 배경: 버핏이 사양길에 접어든 섬유 회사(버크셔)를 청산하고 자본을 보험업에 재투자 → 보험사가 단기국채와 잉여자금의 보통주 투자를 결합한 구조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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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Act 폐쇄형 투자회사(Closed-End Fund) 구조 채택
- 런던 상장 펀드의 미국 이전 시도: 변호사들이 "의도치 않게 투자회사가 될 위험이 있다"고 반복 경고하자, 애크먼은 "그럼 아예 '매우 의도적인 투자회사'가 되면 어떤가"라고 역발상
- 40Act 투자회사의 정의: 세금이 한 단계로만 부과되는 법인(일반 기업처럼 법인세+배당세 이중과세가 아님), 상장기업의 소수 지분을 매입하거나 경영권을 인수할 수 있고, 파생상품 투자·헤지도 가능한 구조 — 퍼싱 스퀘어 전략에 완벽히 부합
- 평균적 폐쇄형 펀드의 실적 데이터: 지난 8년간 평균 폐쇄형 주식펀드 수익률은 주식시장 대비 연평균 7%p 하회 — 다만 문제는 펀드 구조 자체가 아니라 운용 인력·전략의 문제라고 진단
- 접근성: 이제 미국인도 국내·해외 법인을 통해 43달러 수준의 주가로 주식 한 주씩 투자 가능
4.3. "버크셔 해서웨이" 벤치마킹 — 하워드 휴즈 홀딩스 + 보험사 밴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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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휴즈 홀딩스(Howard Hughes Holdings)의 저평가
- 사업 내용: 소도시(마스터플랜 커뮤니티)를 소유·개발하는 사업 —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Summerlin), 휴스턴의 우드랜즈(The Woodlands) 등을 보유. 주택건설업자 대상 토지 판매, 아파트·사무실 건물 건설, 하와이 콘도미니엄 개발도 진행
- 월가의 무관심 vs 실제 가치: 월가의 관심을 못 받는 사업이지만 현금화 가치가 주당 100~110달러 이상, 가치의 절반 이상이 토지 자산 (CC Corp 구조, 배당 미지급)
- 전략 전환: 과거 15년간은 부동산에서 현금을 창출해 다시 부동산에 재투자하는 구조였지만, 앞으로는 커뮤니티 유지에 필요한 만큼만 재투자하고, 향후 몇 년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초과 현금을 훨씬 높은 수익률의 사업(보험 등)에 재투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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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진출: 밴티지(Vantage) 인수
- 인수 진행 상황: 밴티지라는 보험·재보험 회사를 인수 중이며 2개월 내 거래 완료 예정, 퍼싱 스퀘어가 자산을 직접 관리
- 자산운용 방식: 유동자금은 단기 미국 국채에 투자, 잉여금은 보통주에 투자 —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방식을 그대로 벤치마킹
- 인재 영입: "우리 세대 최고의 보험 경영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크 그랜더슨(Mark Grandson)을 영입해 퍼싱 스퀘어와 하워드 휴즈 양쪽을 지원하도록 함
- 접근성 및 지분 구조: 오늘 기준 주당 100달러에 하워드 휴즈 지분 15%를 매입 가능하며, 애크먼 측은 총 47%의 지분을 보유 — 버핏이 초기 버크셔에서 보유했던 지분율과 유사한 수준
- 핵심 메시지: "복리 효과 + 운용자금 유출 걱정 없는 자본의 결합"이 매우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이 구조 전환의 본질
5. 빠른 질의응답 (Lightning Round)
애크먼이 "가장 좋은 질문 세 개를 골라 한 단어로 답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두 개 질문에 상세히 답함.
5.1. 인덱스 펀드 vs 액티브 투자(퍼싱 스퀘어) 중 무엇을 추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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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에 대한 평가
- 투자처로서 우수함을 인정: 인덱스 펀드는 투자하기 매우 좋은 곳으로 입증되었고 비용도 매우 저렴함
- 구조적 우려: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기 때문에 시총이 가장 높은 기업에 불균형적으로 계속 투자되는 문제가 있고, 언젠가 이것이 터무니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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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의 숨은 강점
- 영구자본과 동일한 이점: 개인 투자자는 생활비로 급히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영구적 자본을 갖고 있고, 장기적 관점을 취할 수 있으며, 누군가 자금을 회수해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기관 투자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
5.2. 이란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파괴적으로 해결될까, 비파괴적으로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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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낙관 전망
- 비교적 빠른 해결 예상: 몇 달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 내에 이란 문제가 매우 성공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망
- 근거: 이란이 세계적 테러리즘을 후원하며 중동 및 세계 여러 지역에 혼란을 일으켜온 국가인데, 정부와 군부가 정권을 억제하는 데 놀라운 역할을 했고 현재 자원 차단으로 이란을 효과적으로 "질식"시키고 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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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 확장 전망
- 평화 배당금: 이 문제가 단기간에 정점을 찍고, 그 결과로 아브라함 협정이 확장될 것이라 전망하며 이를 세계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일로 평가
- 자기 규정: "나는 낙관주의자"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며 답변 마무리
주요 발언 모음
"저는 인공지능이 투자 전략을 점점 더 단기적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군비 경쟁처럼요."
"만약 여러분이 단기적인 관점보다 더 긴 시간, 즉 수년간의 전망을 가지고 있다면, 주가 하락을 예상하는 단기적인 정보 때문에 정말 훌륭한 기업들의 주식이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매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창의력이란 기본적으로 이전에 없었던 일을 하는 것입니다. ... 그것이 저희가 진행한 투자 중 가장 성공적인 투자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기 전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스라엘은 실리콘 밸리와 같습니다. 실리콘 밸리가 나라라고 상상해 보세요."
"네, 제 생각엔 메타가 굉장히 저렴한 것 같아요. 정말 말도 안 돼요."
"당신의 공매도 포지션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지면, 그때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면 됩니다."
"복리 효과와 운용 자금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확보할 수 있는 자본이 결합되면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생활비로 쓸 필요 없는 영구적인 자본을 보유하고 있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으며, 누군가 돈을 빼갈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핵심 데이터 & 수치
-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투자 규모: 최대 투자 가능 금액 2,500만 달러, 애크먼 부부가 개인 명의로 지분 5% 매입 (10월 7일 사태 약 2개월 후 결정)
- 위즈(Wiz) 매각가: 320억 달러 — 이스라엘 기업가들의 "매각하지 않고 대기업으로 키우는" 인식 전환의 상징적 사례
- 매그니피센트 세븐 밸류에이션: 아마존·MS·구글 등 하이퍼스케일러 PER 약 30배 수준
- 발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손실률: 90% — 퍼싱 스퀘어 역사상 최악의 투자, 영구자본 전환의 직접적 계기 (2014년 10월 첫 영구자본 펀드 설립 1년 후 발생)
- 폐쇄형 펀드(40Act) 실적: 지난 8년간 평균 폐쇄형 주식펀드가 주식시장 대비 연평균 7%p 하회
- 퍼싱 스퀘어 IPO 이후 주가 접근성: 국내·해외 법인 기준 주당 약 43달러
- 하워드 휴즈 홀딩스 밸류에이션: 현금화 가치 주당 100~110달러 이상, 애크먼 측 지분 약 47%, 현재 시장가 기준 주당 100달러에 지분 15% 매입 가능
- 하워드 휴즈 보유 자산: 라스베이거스 서머린, 휴스턴 우드랜즈 등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하와이 콘도미니엄 개발
- 보험사 밴티지(Vantage) 인수: 거래 완료까지 약 2개월 예상, 마크 그랜더슨 영입
- 퍼싱 스퀘어 운용 규모: 약 200억 달러, 약 12개 종목 집중 포트폴리오
결론 및 시사점
- AI는 투자 산업을 초단타화하는 방향으로 작동하지만, 역설적으로 수년 단위의 시계열을 가진 장기 투자자에게는 저평가 매수 기회를 넓혀준다 — AI가 만드는 단기 노이즈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자본이 급하지 않은" 투자자다.
-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전례 없는 딜을 만드는 창의력"이다 — 애크먼은 자신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AAA 채권 공매도, 파산기업 주식 매수, 독창적 IPO 구조)를 모두 이 범주로 설명한다.
- 투자 판단의 동기가 항상 순수 재무적 계산만은 아니다 — 텔아비브 증권거래소 투자는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싶다"는 신념에서 출발했고, 이후 자본주의 성장 스토리로 논리를 뒷받침했다.
- 퍼싱 스퀘어의 구조 전환(헤지펀드 → 영구자본 → 40Act 투자회사 → 보험사 인수)은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 모델을 명시적 벤치마크로 삼은 장기 복리 전략이다 — 발리언트 손실이라는 위기가 오히려 이 전환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 개인 투자자의 최대 강점은 "누구도 자금을 빼갈 수 없다"는 영구자본적 성격이라는 것이 애크먼의 반복된 메시지다 — 기관 대비 구조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인지하고 장기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조언이다.
